'임금 3% 인상' KT 임단협 합의안 가결⋯찬성 90.8%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대폰 요금과 단말 비용 16만원 한도 지원, 5년 단위 자기계발출장 제도 개선 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TxMV5rvD">
          <p contents-hash="337da937d8116b86fca0fd73e92b96c7da8d3bf0c572b846f3c1420f1742230d" dmcf-pid="67yMRf1mWE"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임금 3% 인상을 골자로 한 KT의 2025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p>
          <p contents-hash="f5b4ff78757810abe48346993e4c70222da8ae8fe554e62a907a9a136e23dc04" dmcf-pid="PzWRe4tsWk" dmcf-ptype="general">KT노동조합(위원장 김인관)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5년도 임단협 가합의안 조합원 총회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이 90.8%(8442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KT새노조를 포함해 총 1만1090명 중 9224명이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1dd72a7d942d51f853791300c0e776a05b701b2cd4fc8a095131d7795adbb8" dmcf-pid="QqYed8FO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방본부별 및 새노조 찬성률. [사진=KT노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201858315eapo.jpg" data-org-width="580" dmcf-mid="4YvQx2Zw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201858315ea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방본부별 및 새노조 찬성률. [사진=KT노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9cb3fa301b2a056e4cfa9686410f658968738e8e4916c35c7cc4acffa5c935" dmcf-pid="xBGdJ63ISA" dmcf-ptype="general">앞서 KT와 KT노조는 지난 18일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임금 3% 정률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 휴대폰 요금과 단말 비용에 대해 16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5년 단위 자기계발출장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c34f9e65d35d28e26b96303303d80595e91a1166f55ed09ccaef2e292803017" dmcf-pid="yweHXSaVSj" dmcf-ptype="general">정년연장 논의는 합의하지 못했으나 퇴직 1년 전 유급휴가 60일, 퇴직 1~2년 전 유급휴가 20일을 제공하기로 했다.</p>
          <address contents-hash="9eb43dfe12d7abc2b861bf035937c4982234a8945e92c10c345d985b3a6b3973" dmcf-pid="WuTxMV5rWN"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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