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두건 쓰고 다닌 이유 드디어 공개 "이마에 큰 상처 가리려고"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s0pXwM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d9bb9c343e8eb2b8117382c74ec32516434added16f7472947c665dbadfb23" dmcf-pid="VVE51yA8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02015220cali.jpg" data-org-width="618" dmcf-mid="bDROIkQ0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02015220ca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634b239b64bbb94824a5ecaffbbaea4b3268083ec8f62b331b4f123a6ee0bd" dmcf-pid="ffD1tWc6p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두건 패션을 애용했던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cf217c65db87e127960397eca34a58184dd1a0f0b9fb59977fbacd95aecbc68" dmcf-pid="44wtFYkP37" dmcf-ptype="general">21일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혜수가 라부부보다 애정하는 콤돌이 키 링? 김혜수의 첫 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5f731fc97fc61b621a5c936d364c1a7b439aaf3da038f1de79bd367eca902aa" dmcf-pid="88rF3GEQ3u"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최초로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찍은 김혜수. 김혜수는 "정말 지저분하다"며 20년 된 파우치를 꺼냈다. 파우치 안에는 머리끈, 손소독제, 올리브오일에 죽염까지 있었다. 김혜수는 "(죽염을) 촬영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신다"고 건강 관리 비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d153a70868d094a6596eabffe5a040ed9a3065f86aebed74ea0face7b9b8d04" dmcf-pid="66m30HDx7U" dmcf-ptype="general">이어 스카프를 꺼낸 김혜수는 "저는 항상 스카프를 하나 씩 갖고 다닌다. 저는 혼자서 머리를 전혀 못 만진다. 하나로 묶거나 두건처럼 묶으면 너무 편하다. 색깔이 블랙 쪽이면 어떤 옷이랑도 편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c12111d66dfafa473eb623b5b0ad20a34570f7c12a7ed60f1272b27aa70f5e" dmcf-pid="PPs0pXwMFp"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두건 패션을 애용한 계기에 대해 "언제부터 애용하기 시작했냐면 '밀수'를 찍을 때 촬영 막바지에 부상이 있었다. 수중 촬영하고 올라오다가 카메라 장비하고 부딪혀서 이마에 굉장히 큰 상처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 상처를 가리는 용도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까 머리를 안 해도 되고 편하더라. 다행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건이 트렌디해졌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ba4e268dd441634b016083aa880071b535339d4ee99989fe4d482ce064716" dmcf-pid="QQOpUZrR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02015506eqwv.jpg" data-org-width="740" dmcf-mid="KLm30HDx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Chosun/20250821202015506eq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c782a00b37e0278c31cad3c6f4b75dc242186b425d0e18d8a1060417dc3ec4" dmcf-pid="xaHf4qWAF3" dmcf-ptype="general"> 가방 속에는 '두 번째 시그널' 안태진PD의 얼굴이 새겨진 비타민도 있었다. 김혜수는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다니는데 '두 번째 시그널' 촬영 감독님 생일날이 촬영 일정 중에 있었다. 연출부 중에 한 명이 얼마나 사수를 사랑하는지 감독님 얼굴을 넣어서 만들었다. 이런 센스가 너무 귀여워서 제가 하나 받았는데 가지고 다닌다. 촬영 끝나고도 가지고 다닐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fa967631de16e4449f8228b1475c47a406344964ca602010446fa00f35d5e7e" dmcf-pid="y3dChDMUpF" dmcf-ptype="general">"오늘 소개한 아이템 중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김혜수는 대본, 휴대폰, 지갑을 골랐다. 이어 김혜수는 안태진PD의 얼굴이 새겨진 비타민을 고르며 "이거는 깍두기로 넣어달라. 이거 너무 좋다. 이게 너무 예쁜 게 연출부들이 자신의 감독님, 자기의 사수를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이 마음이 너무 예뻐서 이게 너무 좋다. 이거 안 까먹고 계속 갖고 있을 거다. 너무 더운 날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가방에 다시 넣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W0JhlwRu0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금 3% 인상' KT 임단협 합의안 가결⋯찬성 90.8% 08-21 다음 ‘2025 KWDA’ 엑디즈·루시, ‘베스트 밴드 아티스트상’ 영예 “사랑 보답할 것”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