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현실 육아 고백 "엄마는 늘 남는 밥 처리해야" 작성일 08-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PT6bGkE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9d3e1e2753663a20c32d29475077ab8de39a5cafeac0901c7837ecd5d4bfd" dmcf-pid="q0QyPKHE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02658068yhvd.png" data-org-width="640" dmcf-mid="71s2mj8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02658068yhv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가인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67f978120e280c6a2f59036f45f797ab285ec4a94b93536dd603240453cc23" dmcf-pid="BpxWQ9XDO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현실적인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c7df9adc7e0c76b7a4403cf7268ab3e8947a6ca858e720d8d02126e59880f99" dmcf-pid="bUMYx2ZwIb" dmcf-ptype="general">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 (훈육법, 버릇 싹 고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a0e919a094970b6b3acf147468f166ff6d9c8baf91d3b712febf31bc3b32fb2" dmcf-pid="KuRGMV5rIB"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공동 육아를 맡아 딸 제이와 그의 친구들, 아들 제우를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엄마들이랑 사실 집에 자주 놀러 온다. 와서 내려주고 저희 집에서 놀고 밥 먹이고 데려만 가는 시스템이랑 한 명씩 몰아주기 시스템이다"이라며 육아 모임의 일상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ed55a2b690540b2b525e303373f38689b092b8ad88cfb78b905172ef8043843" dmcf-pid="97eHRf1mEq" dmcf-ptype="general">이어 "이곳은 3~4시간 대여할 수 있는 곳이다. 놀 수 도 있고, 밥도 먹일 수 있다. 보통 한 명씩 육아를 하고, 나머지는 자유 부인의 시간을 갖는다. 저희 집에 자주 온다. 둘이나 셋이나 비슷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48c5a48581ad31c75793aaa1be18ae1d9b9f037b25d850458a5be8a41d8df9" dmcf-pid="2v7Eu5meEz" dmcf-ptype="general">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한가인은 아이들을 위해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입을 모아 "라면"을 외치자 난감해하던 그는 "난 너희를 라면 안 먹이고 싶은데. 내가 안 괜찮아. 짜장 떡볶이는 괜찮아? 이걸로 시켜줄게"라며 타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10f852e27de6f0aaabfb257a271c89330da9399f3fdb62b8aad33655c6be8de" dmcf-pid="VTzD71sds7" dmcf-ptype="general">식사 후 한가인은 "애들이 남긴 걸 먹어보겠다. 원래 이게 엄마들의 숙명이다. 또 남아서 항상 조금 시킬까 그러면 모자르고 그럴까봐 많이 시키면 되게 남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ddb187d2a762f6915a2f10b720dc9f56942b35311e972d789f39772841e306e" dmcf-pid="fyqwztOJsu" dmcf-ptype="general">또한 "신기한 게 이래서 엄마들을 밥을 제대로 못 먹는데 왜 살이 찌는 걸까? 너무 늦게 먹어서 그런가"라고 말하며 잔반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칸느박 아닌, 천만박 될까"…'어쩔수가없다', 15세 관람가 08-21 다음 [스포츠K] 제주·강원, ‘무승부’로 승점 획득 외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