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 호텔리어 된 근황…"근무 4개월째"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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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6a9162f464915cdc52a3d94d49e12d5f8b556b8029d86c55e4a8925cd9697" dmcf-pid="GsJYyOiB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oneytoday/20250821201631431xeuq.jpg" data-org-width="727" dmcf-mid="WaBkAibY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oneytoday/20250821201631431xe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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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5e5520907bea587ba3b9a08ffdaee3706a06d5b417645a26e224b6c20900de" dmcf-pid="HOiGWInbtf" dmcf-ptype="general">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출신 이윤진이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55ce1669e7244f66c96c9742cb0b1600d6617e76424e002b7c92e9e5afcbf2" dmcf-pid="XInHYCLKZV"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리조트에서 근무한 지 오늘로 4개월 0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1f56b6bba55521e94088dd86fab32bed644efdf84049ec6d77f2f54f3210975" dmcf-pid="ZCLXGho912"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삶을 예측하기 힘들지만, 버킷리스트로 한번 살아보자 하고 온 발리에서 호텔리어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2c2738724a4a0f46bd5c9ac6358fcfd1fc0a10dc5732764a84d66ba4d790c5" dmcf-pid="5hoZHlg2Y9" dmcf-ptype="general">이어 "호텔 업계 1년 차에는 매일이 배움의 연속"이라며 "평생 프리랜서로 지내던 내가 안정적 삶을 위해 거꾸로 40대에 직장인에 도전해봤다. 직장인의 묘미는 이달 휴일 체크, 월급날 기다리기, 월급날 아이들과의 단체창에 '엄마 갈비 쏜다' 문자메시지 보내는 플렉스가 아닐까. 물론 일에서 오는 성취감은 말할 수 없다"라고 현재 일하는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6dc3cdff83f87d26b747b51e18d761dedf33b5d8e99412ff8946771234d340" dmcf-pid="1lg5XSaV1K"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주어진 일상과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섬 생활을 즐기는 중. 이번 주에 갈비 먹으러 가자"라며 글 말미에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의 계정을 태그했다.</p>
          <p contents-hash="92a57f24160d3b511d71371a8b5d1e55ca0484fbf0be484bf3f2c34e6d3f1855" dmcf-pid="tSa1ZvNftb" dmcf-ptype="general">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말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 소을과 지내고 있다며 1년 넘게 아들 다을을 보지 못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는 아들 다을과 471일 만에 다시 살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6fc6a408403df660330bdf0f511522819c8e04d8a74f14327e6e808e3c74de8" dmcf-pid="FV5dRf1m1B"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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