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대학원 교수’ 곽정은, 경사났네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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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정은./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170113304vnri.jpg" data-org-width="574" dmcf-mid="5k0ng2Zw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170113304vn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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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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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02c7688449d840ff370ac76e24ed58a22ab6fdf1b86cdf81692b3cf862c284" dmcf-pid="F1iWHExps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846f3604ad39f89db60bcaa1d4b71c2876f9195e85f498550cbd8814ec3e6e8" dmcf-pid="3tnYXDMUs3" dmcf-ptype="general">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나의 일터였으며 나의 모든 것이었던 코스모. 코스모에서 일한 10년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고 엄청난 자산이 되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3124d6b568a9b03df6065d84476064ac63b11cd15d97ee8b1da45a4c5bb1b4b" dmcf-pid="0FLGZwRuOF" dmcf-ptype="general">이어 “10주년 파티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25주년 된 잡지가 되었다”면서 “25인 인터뷰에 불러줘서 고마워요 코스모. 인터뷰 많이 읽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a108be488a1ec10e393dd60ceac419b29704da13667aa76c41247cc2234b4df" dmcf-pid="p3oH5re7wt" dmcf-ptype="general">사진 속 곽정은은 흰색 더블 버튼 재킷에 검은색 이너와 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단정하게 정돈된 긴 머리 스타일이 전체적인 이미지에 안정감과 우아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6ce715b41e31bf496418608c2f2282a16f20ceb282096e74d3ec87cab3190f5" dmcf-pid="U0gX1mdzm1" dmcf-ptype="general">한편 곽정은은 최근 “오는 9월부터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bda264210a1987ecd36b49d3fd6a536ae3cff68d640cdbc7b6657a5ee2e735" dmcf-pid="upaZtsJqO5" dmcf-ptype="general">그는 “현대심리학과 정통수행 영역을 모두 다루는 특별한 커리큘럼이 될 것 같다”며 “단지 지식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과 내담자를 돌보는 지혜로운 상담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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