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형 공연장 확충해야, 문화강국 도약”...장성규, 깔끔한 진행으로 ‘대세MC’ 존재감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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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09405sxqo.jpg" data-org-width="700" dmcf-mid="tE7ARuva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09405sx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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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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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741e5255da66e4d4564226aa655acc60d607f99c63fbb34eb9bf0498b1add1" dmcf-pid="UpGkdzyjy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문화산업의 미래 비전으로 대형 공연장 확충과 인프라 확대를 강조하며 ‘문화강국 도약’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동시에 방송인 장성규가 아리랑TV 특별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며 ‘대세MC’의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7b464fa43642b6cc3ea53c318684dd0957465a797cfa85a839960325a8b49ab" dmcf-pid="uUHEJqWAlp"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아리랑TV 글로벌 특집 프로그램 ‘K팝: 더 넥스트 챕터(K-Pop: The Next Chapter)’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 지효·정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감독 매기 강, 음악 프로듀서 알티(R.Tee), 음악평론가 김영대 등이 출연해 K팝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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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09775uvex.jpg" data-org-width="700" dmcf-mid="F9WARuva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09775uv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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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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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558dfbdd60e137f754daf73b4cf567adb93c195e18848a72c02c0898f00f06" dmcf-pid="z7ZwnbGkv3" dmcf-ptype="general"><br> 이날 녹화에서 이 대통령은 “K팝은 단순히 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적 자산”이라며 “대형 공연장과 콘서트 인프라를 확충해 전 세계 팬들이 한국에서 최고의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으로 창작자들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문화강국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5ab45a5f81e6820e9d563b8c850038fb67f4db505c9df0f2851ef42869f59bb4" dmcf-pid="qz5rLKHEWF" dmcf-ptype="general">또한 대통령은 한국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가지는 위상과 파급력을 언급하며 “케이컬처는 이제 선택이 아닌 국가적 전략”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711962806b7f734c06c178104e56702d063e394fe065d8477b05cd3171f55f" dmcf-pid="Bq1mo9XDWt"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은 ‘케데헌’ 삽입곡 참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게 된 소감을 전했다. 매기 강 감독은 작품 속 K팝과 판타지 세계관 결합의 의미를 짚었고, 알티와 김영대 평론가는 음악적 흐름과 산업 구조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6ba5f6326758ca12007f149130b9d884e255cc026a85c3def3b3e5e62afc7c" dmcf-pid="bBtsg2Zw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 장성규    사진ㅣ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10037mywo.jpg" data-org-width="700" dmcf-mid="373INf1m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65210037my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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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장성규 사진ㅣ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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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91a5d7fa159697964d23eada6d7836842f63c5ea16aa571062711b8e66cd8b" dmcf-pid="KbFOaV5rW5" dmcf-ptype="general"><br> 이날 MC로 나선 장성규는 출연진들에게 날카롭지만 따뜻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유연하게 이끌었다. 논의가 복잡해질 때마다 핵심을 정리해주고,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d88cb18469cad840f2afc63828fe46f09e9d6371fbfac519fcbfa62605948a15" dmcf-pid="9K3INf1mTZ" dmcf-ptype="general">방송·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깔끔한 진행력과 탁월한 현장감각을 입증하며 ‘대세MC’로서의 입지를 굳혔다.</p>
          <p contents-hash="a445e117105831f9216c87d0f5baf1b670f501a0d2cf541917e832ee96f2affb" dmcf-pid="290Cj4tsTX" dmcf-ptype="general">이번 ‘K팝 더 넥스트 챕터’는 단순한 음악 토크쇼를 넘어, 대통령과 아티스트·창작자·평론가가 함께 케이컬처의 비전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메시지와 장성규의 안정적 진행, 그리고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한국 문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ffe2de0a3a4869710b6306d484379b3d1b01f3e6610411f69f3983deea65f3c" dmcf-pid="VOj4Ulg2SH"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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