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중앙대학교병원과 국가대표 선수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일 08-21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21/0000565289_001_20250821164214792.jpe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중앙대학교병원 간담회 사진_(왼쪽부터)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과 2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촌장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대회(이하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br><br>이날 간담회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 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협의했다.<br><br>간담회 후에는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br><br>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해 7월 국가대표선수촌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7월부터는 선수촌 내 추가 진료실 확대 운영을 통해 입촌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과목(산부인과, 피부과, 비뇨기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br><br>권정택 병원장은 "올림픽에서의 소중한 결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며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신 권정택 병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선수촌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부산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 17개 시도 2만8천791명 참가 08-21 다음 [부고] 박태웅(대한빙상경기연맹 사무차장)씨 부친상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