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에…"백신 팔러 왔나" 뜬금 음모론 확산 작성일 08-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xorR7v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b4473d314b895c9c9416ccefde047969468ae5f6948044216281c5fe41a20" dmcf-pid="54MgmezT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55722118ejt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fAOGkQ0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55722118ej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7efc12c82c936eadbbbcd1926c419354a4d82460445cb311a3d090d7dc6bef" dmcf-pid="18RasdqyG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의 과도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a90d19b096524e931b68b922b0849444a89b422c11984bc777ae3753c98fc6cb" dmcf-pid="t6eNOJBW1l"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오네요. 이분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8816f7b431231ae1f4f2fc3cb62891b75b9be65174222671623bf7807149dee0" dmcf-pid="FxichL9HXh"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빌 게이츠 모습이 담겼다.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그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을 느껴지게 했다.</p> <p contents-hash="a007f77ca15a4eea65ad7a25b9470aee9fea03c07e398f59c9f5efa78f746433" dmcf-pid="3Mnklo2XGC"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의 날 선 반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웃으며 백신 팔러 온 것이냐", "빌 게이츠 왔으니까 백신 의무화되는 것인가"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백신 맞아서 뇌가 조종된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것이냐"고 맞받아쳤다. </p> <p contents-hash="bfa0dc71562bcdfe1e98d614d354627e385dcc6f52404686636b123449f74ef2" dmcf-pid="0RLESgVZXI"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반응은 팬데믹 배후에 빌 게이츠가 있다는 음모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 당시 온라인에서는 '인구수를 줄이려고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백신으로 국민에게 추적 장치를 심으려 한다'라는 내용의 주장이 확산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1217f570fecba00d30fa647a29b339dbba85955d0ee8d9f11ab5fcb41cfc775" dmcf-pid="peoDvaf5tO" dmcf-ptype="general">자신을 둘러싼 음모론에 대해 빌 게이츠는 지난 2021년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정신 나간 악의적인 음모론"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정말 믿겠느냐"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032b040df5fa561285b01ad4aef976449a64e2dec868383869d5283c0b68ab30" dmcf-pid="UdgwTN41Xs" dmcf-ptype="general">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15위인 빌 게이츠는 지난 2000년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세계 보건, 기후 변화 등에 전념해 왔다. 2010년에는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 더 기빙 플레지 캠페인을 창안하며 서명에 참여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c65efc4ca267088efd15447242baec46f45c7c58a23b14386c10e339a46445a" dmcf-pid="uJaryj8tZm"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12세 연하 예비 신부 공개하자…"이혼이 답" 충격 08-21 다음 박상철, 대한가수협회 신임 회장 당선…10월 임기 시작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