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구소대학 UST, ‘가치 창출형 인재’ 132명 배출 작성일 08-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박사 58명, 석사 71명, 전문석사 3명 총 132명 학위수여<br>- 박사 졸업생 JCR 10% 1저자 수 53.4%, 탁월한 성과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Pyyj8t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006cd61894a39b8306557f623aea8ec909bf8190f627d51b016f1ff73e418" dmcf-pid="6EQWWA6F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맡은 김민주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생명과학 전공)가 학위수여 소감을 밝히고 있다.[U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020phad.jpg" data-org-width="1280" dmcf-mid="V4uEEQph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020ph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맡은 김민주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생명과학 전공)가 학위수여 소감을 밝히고 있다.[U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83a4f7b1c17364d36baae02f1754c993e843f926b2a3a44fc1521104517332" dmcf-pid="PDxYYcP3ZQ"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지금의 결과가 기대와 달랐더라도, 모든 경험은 연결되어 더 멋진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오랜 학위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결국 해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용기이자 의미였다.”(2025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맡은 김민주 박사)</p> <p contents-hash="77c3d54d449f9d589af96d47747a5c28654da73d03ff9424b6b4f3fab8770cd6" dmcf-pid="QJqrrR7vZ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1일 UST 대학본부 강당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e4a0d9d20ca3f88e9e78d203b57ec2653bda9c88889002044a26d9b525081fe" dmcf-pid="xiBmmezTH6" dmcf-ptype="general">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58명, 석사 71명, 전문석사 3명, 총 132명이 학위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be18062d6693b9185121930a7211927679f7f9bea99dd8feb2d5a7d5da77863" dmcf-pid="yZwKKGEQG8" dmcf-ptype="general">박사 졸업생 총 58명 중 절반이 넘는 31명(53.4%)이 JCR 상위 10% 저널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배출했다. 이들의 1인당 SCIE 1저자 논문 편수는 2.16편, 1저자 논문 편당 평균 피인용지수(Impact Factor)는 6.66, 특허 등록·출원 실적은 1.57건에 달했다.</p> <p contents-hash="89fe1deaa7fe28b86292c4f57f708660c4fd68e3fd11be2b1f409b723cc6a4c0" dmcf-pid="W5r99HDxZ4" dmcf-ptype="general">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민주 박사는 운동에 의해 증가하는 단백질(CLCF1)이 노화로 약해진 근육과 뼈의 기능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논문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 노화성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노화와 운동, 추위 노출을 접목한 학문적 독창성과 실용적 타당성을 겸비한 연구 기획 등 학위과정 동안 노화 제어 인자 발굴 연구에 집중, SCIE 저널에 제1저자로 2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특허 5건을 출원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창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8bfcf4c8c8152285a8bc30415cf3ee4f34d454cb4052a7276b5d1be9f8de5" dmcf-pid="Y1m22XwM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UST 학생들.[U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311zhpx.jpg" data-org-width="1280" dmcf-mid="fIuEEQph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311zh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UST 학생들.[U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93a5ac2fdf32ab77f8caf1d379baaeb0b97ef1a919ce153a8e24edb01f4af1" dmcf-pid="GtsVVZrRGV"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에너지-환경 융합 전공) 쩐 흐인 또(Tho Huynh Huu Tran) 박사는 토양 특성에 따라 독성 물질인 비소의 토양 내 농도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해, 지하수 오염 위험 평가의 정밀성을 높이는 등 지하수 오염 관련 연구를 주로 수행,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4편 게재 등 성과를 창출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7fe66b7f5c309b8fa5c232df709ecee84dde3233967f9a7b4fa336885de899f2" dmcf-pid="HFOff5meX2" dmcf-ptype="general">신희철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 스쿨, 해양융합공학 전공)는 바닷속에서 센서와 선박 간의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심층강화학습(DRL) 적용 AI 기반의 개선된 수중광통신 기술 성과를 제시했다. 컴퓨터과학 및 정보시스템 분야 최상위 저널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에 논문 2편 및 특허 6건 등록 및 출원 등 성과를 인정받아 UST 총장상을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a17e47597edeaf2d42b8ff34631a5048b888bc5a8377f4593d440c6c2a195" dmcf-pid="X3I441sd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대임 UST 총장이 졸업식사를 전하고 있다.[U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564wxji.jpg" data-org-width="1280" dmcf-mid="4YxYYcP3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d/20250821155142564wx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대임 UST 총장이 졸업식사를 전하고 있다.[U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c2cd26a52fffaa9a65dee227c2fd01f7bc4bce2ab4050412dabcb2a573a80b" dmcf-pid="Z0C88tOJZK"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1명,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1명, UST 총장상 2명, 정부출연연구기관장상 15명, 대전광역시장상 1명,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상 1명 등 우수 졸업생 21명이 표창을 수여받았다.</p> <p contents-hash="4c26e597cada77090f9c07d6796f9f27ed3a5a4b1b7bd610fcb2f1437d1378ae" dmcf-pid="5ph66FIi5b" dmcf-ptype="general">강대임 UST 총장은 식사를 통해 “UST에서 갈고닦은 지식과 협력의 힘은 여러분을 가치 창출형 글로벌 인재로 이끌 것”이라며 “지금 이 자리에서 느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변화의 중심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씨소프트가 캐주얼 게임을?… 장르 다변화 나선 게임사 08-21 다음 '강원 탁구 간판' 장우진, 유럽 스매시 32강서 고배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