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탁구 간판' 장우진, 유럽 스매시 32강서 고배 작성일 08-21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다 유키아에 0-3 완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8/21/0000137824_001_20250821155213327.png" alt="" /><em class="img_desc">▲ 장우진(세아)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64강에서 펠릭스 르브렁에 역전승을 거둔 뒤 포효하고 있다. 월드테이블테니스 유튜브 캡처</em></span></div>강원 출신의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도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br><br>청대초-남춘천중-성수고를 나온 장우진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우다 유키아(일본)에 게임 스코어 0-3(5-11, 8-11, 12-14)으로 완패했다.<br><br>앞서 64강에서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 먼저 두 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가져오는 저력을 발휘, 게임 스코어 3-2(6-11, 9-11, 11-7, 12-10, 12-10)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32강에 올랐던 장우진은 이번 대회를 아쉽게 마무리하게 됐다.<br><br>한편,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조대성(삼성생명)이 32강에서 각각 마나브 탁카르(인도)에 게임 스코어 3-1,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독일)에 게임 스코어 3-2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규빈 기자 관련자료 이전 국가연구소대학 UST, ‘가치 창출형 인재’ 132명 배출 08-21 다음 안산시청 김정미, 대통령배펜싱 女사브르 ‘무적 劍’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