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도 반한 목소리' 민지운 "NCT 마크와 작업 원해"(종합)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nqf5me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460c94b5a2d69935572150fce1147c89cd2879be2509f472ce5a4041495f9" dmcf-pid="4hLB41sd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0993edqy.jpg" data-org-width="559" dmcf-mid="9m61uSa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0993edq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c242dc1df84204799d90fb24986e720ef75168af0e835bf62edfedbd08d05c3" dmcf-pid="8lob8tOJpr" dmcf-ptype="general">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컨템퍼러리 알앤비(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의 첫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오랜만에 SM에서 선보이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란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bda2544d7a287f6363e6d64b02f90c8e98d854999eb523f4161eac9daf914c5" dmcf-pid="6SgK6FIi0w"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론칭한 크루셜라이즈는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와 클래식 레이블 SM 클래식스(SM Classics) 등 장르 특화 레이블을 꾸준히 선보인 SM의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이다. 해당 레이블의 첫 아티스트인 민지운은 2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3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첫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Pink, then gre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민지운은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그동안 작업한 순간들이 떠오르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2f6cfd2f0190374c86fb8facf227907422bd6ece4b765aa9572c4b5d79bb6b" dmcf-pid="PYc4Ruva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1365jzhi.jpg" data-org-width="560" dmcf-mid="2NLB41sd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1365jzh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1c3e9ef3bb2c9153644344a0a9fd86f078ffc16d68750db111f43b3d1b7c14" dmcf-pid="QGk8e7TNFE" dmcf-ptype="general"> 22일 오후 1시에 발매하는 민지운의 첫 EP 앨범 '핑크, 댄 그레이'는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스케어드 오브 러브(Scared of Love)'와 '바이바이(byebye)'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민지운은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div> <p contents-hash="73034326d43859b927900128605a386c8ef09dd7542ffad732599b74c2ec2839" dmcf-pid="xHE6dzyjUk" dmcf-ptype="general">민지운은 “데뷔하고 처음 발매하는 EP라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진심을 전달드리고 싶었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깔로 표현했다. 사랑을 시작할 때는 핑크색처럼 설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채색 그레이처럼 흩어져 가는 것을 표현했다”며 “음악적으로도 비주얼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3f3a1eb758c52a01fac103fd35ac7ec1a903e0d170b7b35811b64d1d3db5ff3" dmcf-pid="ydzSHExp3c"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중 '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새로운 연인에게 느끼는 설렘과 불안에 대해 노래한 팝 알앤비 곡이다. '바이바이'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기타, 보이스 샘플이 어우러진 어반 컨템퍼러리 알앤비 곡이다. 민지운은 “'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서정적인 알앤비 곡인데,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 생각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곡”이라며 “반면 '바이바이'는 댄스가 가미되어서 신나는 곡이라 두 곡을 번갈아 들었을 때 조화가 좋아서 더블 타이틀 곡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0e3bb2e50875f2b9c2736f97cc1baafdec983fc3b9ed9264e563f1c637cf7" dmcf-pid="WJqvXDMU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2737krvm.jpg" data-org-width="559" dmcf-mid="VvfX0CLK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54642737krv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1045db833232bf66668bf417c74ebaf4b173ef195d63871ca42975440cb3351" dmcf-pid="YiBTZwRuzj" dmcf-ptype="general"> 민지운은 지난해 10월 싱글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로 데뷔했다. 이후 각각 그해 12월과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썸원(Someone)'과 세 번째 싱글 '이프 유 워 더 레인(If You Were The Rain)'을 냈다. 서정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div> <p contents-hash="720370ea134515b4ea08ec9e29ad2fc431bf084c7a22ec4d4bf9aceca70aa420" dmcf-pid="Gnby5re7pN" dmcf-ptype="general">특히 민지운은 SM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고 캐스팅됐다. 데뷔 과정에 대해 민지운은 “개인 SNS에 커버곡과 자작곡을 올렸었는데 그걸 좋게 봐주시고 DM으로 '한번 미팅하자'고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했는데, 실제로 만나서 크루셜라이즈의 비전을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됐다. 특히 알앤비 기반의 음악을 통해 SM의 음악을 한층 넓혀가고 싶다는 취지가 와닿았고 저도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공유하면서 데뷔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61a408a4dcc5a31fa7885fbdf88d72ef522aae8be6f045b66156032f8a9d8e1" dmcf-pid="HLKW1mdzFa"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펼쳐내고 싶은 음악색에 대해서 민지운은 “알앤비라는 장르를 워낙 좋아해서 가수를 꿈꿔서 크루셜라이즈에서 알앤비를 더 파고들고 싶다. 또 힙합 알앤비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6ac6fd5aba2da22886ce0889498c73c814c48cf714027863f8990a9968c37b4" dmcf-pid="Xo9YtsJqpg" dmcf-ptype="general">SM 소속 아티스트 중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NCT 마크를 꼽았다. 민지운은 “최근 마크님의 솔로 앨범을 봤는데 직접 스토리텔링을 만드신 걸 보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바람을 말했다. 롤모델에 대해선 “리한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은 개성 강한 디바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cddfbe3cd89a157bc72a083f27e11208126ad439f1956e2d2c123048c68d2a" dmcf-pid="Znby5re7Fo"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크루셜라이즈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상 ★'의 위엄..이찬원, 스타랭킹 男트롯 3위 08-21 다음 캣츠아이, 글로벌 영향력…美 그래미 뮤지엄, 특별 공연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