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문화 한계 없어”…이재명 대통령 만난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작성일 08-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tCvaf5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895ef1d65595bf17f5e22bdd1061242db84a6287e4b7b61302b39bb8b2b5d" dmcf-pid="yGofP3Cn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 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에 출연한 모습. 사진 왼쪽부터 영화의 OST를 부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지효, 매기 강 감독, 이재명 대통령, 음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알티, 평론가 김영대. 대통령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t/20250821154237686jfsf.jpg" data-org-width="640" dmcf-mid="PtUjEQph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t/20250821154237686jf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 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에 출연한 모습. 사진 왼쪽부터 영화의 OST를 부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지효, 매기 강 감독, 이재명 대통령, 음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알티, 평론가 김영대. 대통령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38f02297f256c3f8fc8a3836688d8fd238f6c5bc2b95adf9ad46e59ddc4bd" dmcf-pid="WGofP3CnvM" dmcf-ptype="general"><br>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한국을 찾아 지난 20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났다.<br><br> 2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매기 강 감독은 지난 20일 이재명 대통령과 삽입곡 ‘테이크 다운’을 부른 트와이스 멤버 정연, 지효와 함께 TV 방송에 출연해 K-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새로운 확장성과 가능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br><br> 이날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흥준 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한 일정의 마지막인 22일에는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br><br> 매기 강 감독은 20일 아리랑 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K-팝: 더 넥스트 챕터’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통령, 트와이스 등이 함께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보여준 가능성과 한국 문화의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br><br> 매기 강 감독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늘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영화를 만들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걸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 문화에는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게 끝없이 많고 한계가 없다”고 답했다.<br><br>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신감을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 정부의 주요 산업 발전 전략에 문화 산업이 포함돼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 문화가 지닌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br><br> 이와 함께 “문화라는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줘 자연스럽게 경쟁과 다양성이 생겨나야 한다“며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는 환경을 마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매기 강 감독은 이날 오전에는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도 제외) 콘텐츠 VP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이 방문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넷플릭스가 한국 문화를 알려온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br><br> 김민영 VP는 “앞으로도 넷플릭스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문화 산업의 경계와 팬덤을 확장하는 문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모든 넷플릭스 영화 중 두 번째로 많은 시청 수를 기록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매기 강 감독은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녹화에도 참여했다. 녹화분은 27일 방송 예정이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80255ef09715b1e9126a5bd8ef3906b8d171481275cfb28c58b53dd07195a" dmcf-pid="YHg4Q0hL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미지.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t/20250821154239055nefg.jpg" data-org-width="640" dmcf-mid="QOERiBYc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t/20250821154239055ne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미지.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97338768a16229b8b8ed5a8824a306964cc42b4ca41db35d5d2f490fd6c3f" dmcf-pid="GXa8xploTQ" dmcf-ptype="general"><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장관 “AI강국 위해 퀀텀 융합 중요”…양자종합계획 수립 추진 08-21 다음 동계 올림픽 6개월 앞두고 쇼트트랙 감독 교체‥김선태 임시 감독 선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