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무명 시절 생활고 고백···“‘더 글로리’ 끝나고도 계속 알바해”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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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 취하는 정성일.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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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로 뜨고도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채널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전현무계획2 | 채널S] ‘더 글로리’ 끝나고도 아르바이트했다는 하도영(정성일) 배우의 현실 | 43화 선공개‘라는 제목의 ‘전현무계획2’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21살에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는 정성일은 “연극을 오래 했다. 연극이 좋아서 대학교 1학년 중퇴하고 짐 싸들고 계속 대학로에 있었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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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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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가 “그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버텼냐”고 묻자 정성일은 “공연하면서 아르바이트를 계속했다. 거의 대리운전, 발렛파킹를 많이 했다”며 “한 가게에서 아침에 카페 오픈하고 주차 관리하다가 저녁에 와인바에서 근무했다”고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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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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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정성일은 “사실 ‘더 글로리’ 끝나고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정성일이 어떠한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계속했는지는 본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성일이 출연하는 MBN, 채널S 전현무계획2’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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