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2025]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3세대 SNG, 설레임이 가득한 '낫어론'으로 오세요" 작성일 08-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Kso9XDCO"> <p contents-hash="e04d19614066a2ac866d0e18ff4add179ebb3fbfb8be77fc5d1c1f360b69668e" dmcf-pid="Vv9Og2Zwys" dmcf-ptype="general">현지 시간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퀄른에서 진행중인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차세대 SNG '낫 어론'(Not alone)을 만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6fd37b1060bf2786028c91b55481a052744b9ee532bde462859334ab55e7c" dmcf-pid="fdSP7vNf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 어론'을 개발한 모들스튜디오 구본석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5151mrxk.jpg" data-org-width="1442" dmcf-mid="B0YiVZrR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5151mr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 어론'을 개발한 모들스튜디오 구본석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83761cb774af62f2d9e9b6100d745cff1d1b1b781067961562d0bda241d202" dmcf-pid="4JvQzTj4vr" dmcf-ptype="general">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의 우수한 인디 게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준비한 한국공동관 부스에 전시된 '낫 어론'은 모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샌드박스형 크래프팅 게임으로, 헥사타일 방식의 섬을 나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고 이용자들이 낯선 섬에 표류된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힐링되는 섬 생활을 이어나가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2aade181144b065e07e98f15dd3395d00419e2293bf0f16a2fd04347f39c58e" dmcf-pid="8iTxqyA8Ww" dmcf-ptype="general">3세대 SNG로 불리우는 이 게임은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이끌고 있을까. 모들스튜디오의 구본석 대표를 만나 '낫 어론'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f972c33b22b5165fa5230d111efef1ba1ea5a6faab86643e43da71971763f" dmcf-pid="6nyMBWc6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신만의 섬을 꾸미는 이야기. 여기서 설레임이 시작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6408yghf.png" data-org-width="624" dmcf-mid="bo5aP3Cn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6408ygh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신만의 섬을 꾸미는 이야기. 여기서 설레임이 시작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08a9f4fd7d298001defdc0106943829e3efae0d792f7e0af64bb6c94d9e25" dmcf-pid="PLWRbYkP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7723myqa.png" data-org-width="624" dmcf-mid="KuWJ2XwM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7723myq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dcbc63dafe36eaafc7abcdc25ce2b6d54dd2ed8a4aafaea8ef309895dee7a7" dmcf-pid="QoYeKGEQTk" dmcf-ptype="general">다음은 '낫 어론'을 개발한 구본석 모들스튜디오 대표와의 인터뷰 전문이다.</p> <p contents-hash="778bd70670d96fc21d5dbc5742a81d39859b289de8b42d03d4f83680f9b74f6f" dmcf-pid="xgGd9HDxSc"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낫 어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32689487dd3f2a0ced60ca4a11fdf43ca646e8e9a94db5d8a9c4ba8b980fcc31" dmcf-pid="yFeHsdqylA"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자신만의 섬을 꾸며가는 것입니다. 헥사 타일 방식으로 확장되며, 이용자들은 재료를 채집하고 생산 건물같은 곳에 재료를 넣어서 발전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섬을 꾸며가게 됩니다. </p> <p contents-hash="0dcec7516489e60a117904847271d56f95e53ef497a0f8ad12be5d00262cc90b" dmcf-pid="W3dXOJBWlj" dmcf-ptype="general">장르는 엄밀히 따지면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인데, 팜 게임에 가깝기도 합니다. 여기에 다른 이용자들이나 NPC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저는 '낫 어론'을 3세대 SNG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74c3deec0ec8438744dda0a910f9dac8d9758724c361111ac61e141ce96bbc2" dmcf-pid="Y0JZIibYWN"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낫 어론'을 만들게 된 이유는?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게 되었는지요.</strong></p> <p contents-hash="6906ca01596fbd86d280778b7c0ccb610fe8916bb5ebfdc25929b5197ff320cf" dmcf-pid="Gpi5CnKGCa"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SNG가 가진 소통과 공감을 매우 잘 드러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초창기 SNG들은 소셜 피처 중심에 있던 게임이었는데, 소셜 서비스들이 스팸 처리를 하면서 블락 처리가 되기 시작했었죠. 그래서 소셜이 빠진 소셜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SNG의 명맥을 작게나마 타운즈 게임들이 이어온 거구요.</p> <p contents-hash="da59a4348727179b745da0c0997aa4a0c097fc4741805fd240d1ed43a4894c06" dmcf-pid="HUn1hL9HWg" dmcf-ptype="general">이후 메타버스로 불리우는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들이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저는 이들 샌드박스 게임들이 흥하는 이유가 자신의 개성, 자신만의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는 창구가 열려있고 거기에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어서라고 보거든요. </p> <p contents-hash="ef75a44a8c7d2b82c2ea3adca084c096eae22e235525e27e4a0d16de5f0e2bd2" dmcf-pid="XIzDJqWAho" dmcf-ptype="general">저도 그러한 소구력이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들어올때 누가 날 찾아오거나 새로움을 주는 게임, 접속 할 때 마다 설레이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c747152db2c7dc53e1748c64bac963d5d266650705c14f829581028a2ceefe6f" dmcf-pid="ZCqwiBYclL"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유저들은 '낫 어론'에서 어떤 협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나요?</strong></p> <p contents-hash="8350eae3236341c0212356619de58f06f82c4da9f04c1f6d197075a1f25c4176" dmcf-pid="5hBrnbGkSn"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낫 어론'에서는 NPC와도 소통하고 다른 사용자와도 소통하고.. 모든 것이 소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91e497ee0fba57296732e45c6eaad2089493f55ba24cb5099a58d0fdff5081c" dmcf-pid="1lbmLKHECi" dmcf-ptype="general">어떤 공동의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함께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고, 여러 퀘스트들을 진행하면서 함께 자원을 수급하기도 합니다. 협력 뿐만 아니라 서로 포인트로 경쟁하는 콘텐츠가 있기도 하죠. </p> <p contents-hash="4a4a321cbf6065d20780ad080c862a012b544631b6a656d153095eb2901f8ec9" dmcf-pid="tSKso9XDTJ" dmcf-ptype="general">일례로 친구와 내가 서로 생산 못하는 것을 서로 목표치를 달성한 후 트레이드 한다거나, 멀티 미션을 진행하기도 하고 상시 미션도 있죠. </p> <p contents-hash="7a9dec1b786c96a3f3e95784ac3506afcfce714b1acd6e77a4b5a1ad9c4ca14f" dmcf-pid="Fv9Og2ZwCd" dmcf-ptype="general">그래서 아침에 새로 접속할 때마다 '오늘은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누가 날 찾아왔을까?' 하면서 두근거릴 수 있는 게임, 설레임이 있는 게임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p> <p contents-hash="72c7208181a3dae8a9abf4b69c4ab0655b818628f9a9a07abfea42cd06dc1707" dmcf-pid="3T2IaV5rTe"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개발팀은 총 몇 명인가요? 개발비는 어떻게 마련하셨는지요.</strong></p> <p contents-hash="386ac3c7b30f252e9e4d270bf207b2f4bdba5c35804972e9c60dad76cae4d422" dmcf-pid="0yVCNf1mCR"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저희는 10년 넘게 서비스하는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우수한 개발자들을 많이 영입했습니다. 전체적인 비주얼도 따뜻하고, 개성을 표츌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p> <p contents-hash="580771d132ad04a4825e53c47054df3a905847f055388ea9fb7d9d5dfffda72e" dmcf-pid="pWfhj4tsWM" dmcf-ptype="general">처음엔 5명 정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총 직원이 23명입니다. 스타트할 때 해긴이나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커넥트 등에서 씨드를 받았고, 지난해에 VC 투자로 20억을 유치하여 개발비를 확충한 상황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c40d42caa4fbadf7bc0c317f401c33f2a2b45cd13374f6f7b9f2b24fd5015" dmcf-pid="UY4lA8FO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 어론'을 플레이하며 설명중인 구본석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9009ajht.jpg" data-org-width="1455" dmcf-mid="9G7Edzyj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gamedonga/20250821150909009aj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 어론'을 플레이하며 설명중인 구본석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f62971b11bb73c17af42f304a201ec44dc79d9fb7f2f4fb7cacb2ceffb3d9" dmcf-pid="uG8Sc63IlQ"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향후 게임 서비스는 어떻게 예정하시는지요.</strong></p> <p contents-hash="9e621d35d734e24e1ccba058e2ad886294317dd59258717ff4f92dc622ade9a5" dmcf-pid="7H6vkP0ClP"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1차적으로는 대형 퍼블리셔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케일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p> <p contents-hash="eb1c612fc7547f8c617a493ef377ee651556abb6970ed3366b3c9abd64325dfa" dmcf-pid="zXPTEQphT6" dmcf-ptype="general">지난해 지스타때 해외 게임사들에게도 컨택 포인트가 있었고, 이번 게임스컴에서도 더 많은 해외 퍼블리셔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3b034a4b79f23abf041b2a5af8022c19c90c74954a82b03b37a1aa03443b1291" dmcf-pid="qMC4pho9T8" dmcf-ptype="general">만약 대형 퍼블리셔와 접목이 안되면 UA 마케팅 회사들과도 제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고 보고, 모두 코드가 맞지 않으면 천천히 자체적으로 스케일업하면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7ed9dd5aabd4ef1a87174376d8aa6ac6dc149297fd83990c981d116565935d66" dmcf-pid="BRh8Ulg2y4" dmcf-ptype="general">저 개인적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을 해왔기 때문에 KPI를 분석해서 성공적인 월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은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p> <p contents-hash="89daeb8deeff30caab551253fc835dc77aedf6a7d9ecea1d847d16c7d32a0133" dmcf-pid="bel6uSaVyf"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정식 출시 시점은 언제쯤으로 생각하십니까?</strong></p> <p contents-hash="39bf38fd503887739b423d75543ee31a7c530148318109005de2985d6b2a6ec0" dmcf-pid="KdSP7vNfTV"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기능적으로는 대부분 구현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제 단순 불륨업과 함께 최적화 작업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내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예상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108d12958e71b37db0e494ad4858fdfaa2532c7685fe24870fd5fa87fac0bf6" dmcf-pid="9JvQzTj4C2"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현재 진행중인 게임의 성과(런칭 후 예상 지표)는 어느 정도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정도 성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와 그 근거로 잡은 레퍼런스로 잡은 프로젝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예전 레퍼런스가 있다면 그 프로젝트와 어떤 차별성있으며 왜 더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등을 말씀주시면 됩니다.</strong></p> <p contents-hash="5dabca14639320a7bc088f53e3db24319dbf9eac5d0bb90bcdc3c52b1702d6e2" dmcf-pid="2iTxqyA8v9"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낫 어론'은 월 매출 목표 30억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보는데, 비교 대상이 되는 '타운쉽'(꿈의 마을)이 월 매출 200억 원 정도를 하고 있어 비교해봤습니다. 유럽과 북미가 메인 타겟이고, 탑 100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입니다.</p> <p contents-hash="7cd5ba16e0d204834144a65e609f1735ac238af7348f9b79027f6bf3608dc5f4" dmcf-pid="VnyMBWc6SK" dmcf-ptype="general">현재는 모바일 버전이지만 향후에는 PC용으로도 같이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a4ce0574d50fd676dbc5cf96c646807b53462da74e14707486562f750470f001" dmcf-pid="fLWRbYkPSb" dmcf-ptype="general"><strong>Q: 게임동아: 마지막으로 유저들이 어떻게 기대하면 좋을지 등 대표님의 멘트를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2dbeb6e5d373c6992f3f18773e2a822ecb4a1340cb481971103e2b474da8a660" dmcf-pid="4oYeKGEQWB" dmcf-ptype="general">A: 구본석 대표: 요즘에도 정말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게임안에서 설레임을 찾는 건 더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p> <p contents-hash="1b7f62354f68e70d71aa55e06bf1c804d00f00c90be77517fdc08705cfaef891" dmcf-pid="8gGd9HDxSq" dmcf-ptype="general">처음 '낫 어론'을 생각할 때부터 사람들에게 충분한 힐링과 설레임을 주고 싶었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소통과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낫 어론'을 꼭 기억해주세요.</p> <p contents-hash="98f018c3d74fa034893f0e5db1b4c1c2ac019e52bbf225ae6ebe58633e6f3af0" dmcf-pid="6aHJ2XwMCz"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 AI로 보이스피싱 막는다…갤Z폴드7·플립7부터 가능 08-21 다음 [리뷰] “동남아 느낌이 물씬” 여행 욕구 채워주는 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