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쇼핑몰 휴식' 황혜영, '5천만원 냉장고' 골랐다…"여보 나 이거 사줘"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PLP3Cn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110c3d6a20062aa50ff83c250b40955c6f5741f9047602b2b4e974edefcec" dmcf-pid="ZsQoQ0hL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50121402ztsw.jpg" data-org-width="550" dmcf-mid="KrNsNf1m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50121402zt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c291cfe2608edc13a4be527196c34d8c9055b0b19ba19eea643e0e0d72da60" dmcf-pid="5Oxgxplo5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혜영이 고가의 냉장고에 마음을 빼앗겼다.</p> <p contents-hash="19cbcfdc904511242e15aaafc5375e91d50cabe0e72260d819385fd29143d2f8" dmcf-pid="1IMaMUSgZS"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냉장고만 5천만 원 + 오븐·인덕션까지~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완성! 주방가전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3d869818b47633acb45f4d8a42278892b5d39849363ec53923a0f6363805557" dmcf-pid="tCRNRuvaXl" dmcf-ptype="general">이날 황혜영은 "(주방은) 주부들의 로망이다. 주부들만의 공간, 나만의 공간이다. 내 집인데 내 방이 없다. 여기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거를 들여놓고 싶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70a731bb616e26361c66ab0df06a9f0d1dd0cdfab3abffe0d17e9c4afb93a02" dmcf-pid="Fheje7TN5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른 가구도 마찬가지지만 주방 제품 같은 경우는 1~2년 쓰고 바꾸는 것들이 아니다. 한번 사면 우리가 뽕을 뽑아야 되니까 20년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337d3376c7b62160b4f5a9bc2707b34ddfce45199cddd37a96fa73527fdc2c" dmcf-pid="3ldAdzyjHC" dmcf-ptype="general">또 황혜영은 "물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다 좋다'라는 주의는 아니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하고 불편함도 없고 잔고장도 없고 그런 것까지 그 제품의 가격에 다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라며 고가의 제품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a627c107abb59d4a36843ad4171f43da92726813be7530f4dd7fceecaba128" dmcf-pid="0OikiBYc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50122691tamz.jpg" data-org-width="550" dmcf-mid="HROYOJBW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50122691ta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99b1bc16fdd83675a5e31efb75ddaa7013f0f9fc9e5b651e1cebed3bc93c51" dmcf-pid="pInEnbGk1O"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내가 일단 찜해놓은 게 몇 개 있다"라고 설명했다. 골라놓은 냉장고 앞에 선 황혜영은 "냉장고, 냉동고, 와인 셀러가 세트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인덕션 보러 왔다가 쟤한테 홀렸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f215c6081ca235ea844a31ad83abc5c3583fe218de0223e2098e5bdba9d8a7d" dmcf-pid="UCLDLKHE5s" dmcf-ptype="general">냉장고를 둘러본 황혜영은 "느낌이 되게 좋다. 안이 거룩한 (느낌이다). 전체가 올 스탠이고 너무 부드럽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여보 나 이거 사줘. 당신의 의견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라며 남편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9b52a74a37ffad80874d9fd5016fd7673a7f750d0d6f0f9ca98dabbda09ff8c" dmcf-pid="uhowo9XDXm" dmcf-ptype="general">한편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알려진 황혜영은 최근 18년 동안 운영한 쇼핑몰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1bf1ef2722b01aa74618bac7316ac3117481bcc0415c062adc6e86cbae47c26" dmcf-pid="7lgrg2ZwGr"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zSamaV5rYw"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럭에 치어라” “X살해라” 악플→스토킹에 고통, 서유리 “정신과 치료받아”[전문] 08-21 다음 "죽음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가" 이보영 '메리 킬즈 피플', 이 시대에 던지는 질문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