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선물에 오열 키스 “내 카드로 안 사 더 감동”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zYOJBW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46664228d565ce48305cb4efd4a0f8fc154fed25a444144279e8a529114a6" dmcf-pid="K1qGIibY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재완, 이지혜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0257719gdad.jpg" data-org-width="647" dmcf-mid="BveBtsJq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50257719gd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재완, 이지혜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9tBHCnKG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3c8fc9cb189649fdf5b0189a2802522d0443ef77a0f65dd3d5ab2dd04fd8ed0" dmcf-pid="2FbXhL9HvL"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의 감동 선물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33fcdda5aaa5f965593fa43bab44475afe8ff6e1d4159659738659c9cdd1d83" dmcf-pid="V3KZlo2XCn"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저 어제 울었어요. 회식 끝나고 만취 되어서 집에 왔는데 남편이 갑자기 선물을…근데 명품 이런 게 아니고 녹용 ㅋㅋㅋㅋ 낮에 태리가 나흘동안 열이 난 게 면역력 때문인 것 같다고 홍삼을 먹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자 했더니 와이프도 먹어. 저는 단호히 아니야 돈 아까워 나한테는 못 써! 이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그걸 내돈내산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1d5500c01db475eea2bf9ab821d52183e624a2ffb9b441f7fb59734ae8a73ec" dmcf-pid="fDSje7TNTi"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이번엔 웬일로 와이프 카드로 안 사고 그래서 더 감동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술도 취했겠다. 간만에 오열했어요 ㅋㅋ 어제가 이제 막키(마지막 키스)가 되려나 ㅋㅋㅋㅋㅋ 막키보다는 가뭄이었던 우리의 입술에 촉촉히 젖어든 뽀뽀라고나 할까"라며 남편에게 감동받아 키스를 선사한 사실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08674cbb0994ead455252e6d4356ae6122108050dc7f614304d0d96c7d85e3" dmcf-pid="4wvAdzyjvJ"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녹용 먹고 새벽에 눈 떠져서 잠도 지대로 못 잤습니다. 뭔가 고맙긴한데 밤에는 먹는 건 아니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부부관계는 수시로 냉탕온탕을 오가지만 녹용 덕분에 며칠은 행복할 거 같아요"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c0dfc2bb8e906fbdb846f82fc3f8894f88ded970d88c322c11eb58e684aabbe" dmcf-pid="8rTcJqWAvd"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6mykiBYcT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sWEnbGk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죽음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가" 이보영 '메리 킬즈 피플', 이 시대에 던지는 질문 08-21 다음 '44세' 전지현, 현실적인 노화 걱정 "점점 나이 들어, 나답게 살아가는 중" (지큐 코리아)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