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 검찰 징역 3년 구형 작성일 08-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QhMUSg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0ed318398522196881beade68c206e3a2a65668b3c87cc000b19484f6f76a" dmcf-pid="PpxlRuva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황정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144458810ukli.jpg" data-org-width="900" dmcf-mid="8Wc3EQph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144458810uk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황정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bf3f98f8fe0563e5d18b487f8838eb8d9c363e55b97f57818f46745f05419c" dmcf-pid="QUMSe7TNl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황정음(41)이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p> <p contents-hash="db831b3ae0d112c12a7a16ba1cd9e02227677b6405d0138eba4938653a35ea88" dmcf-pid="x4jtc63ICV" dmcf-ptype="general">검찰은 21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 심리로 진행한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915c93c637597820f62d54b8020955acb51cbc090792aaa952e8d5130ee7de17" dmcf-pid="yhpouSaVh2"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2022년 7월께 자신이 소유한 개인 연예기획사 법인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은 뒤 이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코인)에 투자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15874e4f6d32eeffb17673007ed839c64a55a27146acd9884be77be2d4c089c4" dmcf-pid="WlUg7vNfl9" dmcf-ptype="general">또한 황정음은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부과된 재산세와 지방세를 낼 목적으로 카드값 444만 원과 주식 담보 대출이자 100만 원도 횡령한 금액으로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fc481a5b7e5ed0fba8e46943806215fcd679ae0415905dec2c18194b48f1b85" dmcf-pid="YSuazTj4TK"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지난 5월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피해액 전액 변제를 위해 속행을 요청했다. 당시 황정음은 30억 원 가량을 이미 변제했던 상황이었고, 최근 부동산 등 사유재산을 처분해 나머지 피해액도 모두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ce7876914088d5c253763312a9e7eb53943f03c58a22368d27e4e61537149b0" dmcf-pid="Gv7NqyA8vb" dmcf-ptype="general">황정음 측은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본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도의적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027118f8c256a95e4ba864bfb35e52570a82f6ffba0e35400946155ddca75b2d" dmcf-pid="HTzjBWc6S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반성의 뜻을 거듭 밝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XyqAbYkPl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성규, 아리랑TV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 MC 활약 08-21 다음 침착맨 "만화가 이말년 그만뒀다" 은퇴선언…허영만에 사과[종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