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억원' 세계 최고 상금 바둑대회 출범…내년 상반기 결승 작성일 08-2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1/AKR20250821143817475_01_i_20250821143912723.JPG" alt="" /><em class="img_desc">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조인식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에는 세계대회 중 가장 높은 우승 상금인 4억 원이 걸렸다. [출처 한국기원]</em></span><br>세계대회 중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 걸린 바둑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창설됐습니다.<br><br>한국기원과 신한은행, 매경미디어그룹은 오늘(21일)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조인식을 열어 대회 개최에 대한 뜻을 모았습니다.<br><br>'기선전'은 바둑 신선들의 대회라는 뜻으로, 우승 상금 4억 원, 준우승 상금 1억 원으로 세계 최고 금액입니다.<br><br>이번 대회 출범 전까지 최고 상금이 걸려있던 대회는 2023년 중국에서 치러진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과 올해 신설된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으로, 우승 상금은 우리 돈으로<br>약 3억 4,500만 원이었습니다.<br><br>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은 오는 12월 본선 32강부터 4강을 치른 뒤, 내년 상반기 중 결승에서 초대 챔피언을 가릅니다.<br><br>#한국기원 #바둑 #기선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노조 "김범수 책임감 믿었지만 돌아온 건 구조조정·분할매각" 08-21 다음 김태훈 기수, 개인 통산 100승 달성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