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까지 나섰다…이동욱, 2년 전 '월병 발언' 비난 폭주 [엑's 이슈] 작성일 08-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7OA8FO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469678a8fe5a3d2487dc1e812308f8cc0a9e69be894f1f3e8e7112b3cbe04" dmcf-pid="KDzIc63I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43118978sfcu.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hRVZrR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43118978sf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4acb28a09f8f0bad023e13f5953d354936a1c10fe058e3b1b2d64f8b27ace9" dmcf-pid="9o1ciBYc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동욱의 과거 발언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과도한 비난 여론이 조성됐다. </p> <p contents-hash="d1ac1bbae1d22df3cba581c03f4f9023fa9f3813a6a449f01c83b1fc4578dd6e" dmcf-pid="2gtknbGkGV" dmcf-ptype="general">20일 중국 웨이보 상에는 '이동욱, 한국은 월병을 안먹어요' 태그가 큰 주목을 받았고, 이동욱의 과거 발언과 관련한 웨이보 내 게시물 수 또한 4만건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의 발언을 캡처한 게시글 역시 9천만회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06e50c3bf482c21e7fda00e7d261907a8ca31212c0baca43b3e7dddab6ab7a3" dmcf-pid="VaFELKHEG2"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지난해 9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중국 팬들이 한국도 추석에 월병을 먹냐는 질문에 "중국 팬들아 한국은 월병 안 먹어... 명절을 보내는 법이 다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월병 얘기 그만해"라고 선을 그으며 "우리는 송편을 먹는다"고 재차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a9ed966b79177d7867770a41b46a37eaf674b22769933da47554dd09121f583" dmcf-pid="fN3Do9XDt9" dmcf-ptype="general">이동욱의 과거 발언은 중국어로 번역돼 중국 웨이보 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누리꾼들이 이동욱이 중국 문화와 월병을 무시했다며 날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c35823ff324cee264d84c053ccb973fa7490e9127101bb46d5aae229e490e" dmcf-pid="4j0wg2Zw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43120252jo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Ti6FIi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43120252jo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e05785af132dd4b3c909f263401f203694633d56c6c85146fb6c7436bd02fb" dmcf-pid="8ApraV5rY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한국도 월병은 먹는데 거짓말을 한다", "월병도 한국 문화라고 우기려고 한다" 등 다소 악의적인 비난까지 더해지고 있어 이목을 끈다. </p> <p contents-hash="dccac3f7121605130a2a0fb5876b15e2556f585cab8ee7ca2f80684730743bf4" dmcf-pid="6cUmNf1mGB" dmcf-ptype="general">또한 시나연예, 봉황망 등 중국 매체들 역시 이동욱의 발언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중국 매체들은 "이동욱의 발언으로 인해 중국의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와 관련해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82872b6092ce62d44c9788d9c6e860ad441b4a40bb328dbd3d99d04f5de936f" dmcf-pid="Pkusj4tsXq" dmcf-ptype="general">반면 국내에서는 지난해 추석에 있었던 이동욱의 메신저 글을 다시 번역에 중국 웨이보에 퍼트리는 것에 대해 "과거 발언까지 가져와 비난하는 이유가 뭔지", "이동욱이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나", "중국 사람들까지 싫어질 지경", "그럼 추석에 송편을 먹지 뭘 먹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 더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ea1d643b95325bd87129610a8aebd730d90d2d6035e0e7a9db401744381bf67" dmcf-pid="QE7OA8FOXz"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xDzIc63I17"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중국 상하이·베이징 등 팝업스토어 성황 08-21 다음 국정원, 내달 8~11일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CSK 2025' 개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