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조산 위험속 33주차 입성 "제발 버틸수 있길.."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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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b4c2ab07bf419094dfd0773df187491fa1d0dda8278b6f1c1fecf44d1144a" dmcf-pid="xQlGCnKG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43236969znax.jpg" data-org-width="650" dmcf-mid="PN4RVZrR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43236969zn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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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c68c369a9ade871944743d99f4ce202210c7868fc72a6ae40016c93ba0c2c3" dmcf-pid="yT8ef5meCy"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우려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a7f3d338d35e8038633f4ea70dc14a1f9bec7ad05f067ef9aeac11a8ce3a0ab" dmcf-pid="Wy6d41sdWT" dmcf-ptype="general">21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로운 우리집. 만삭인데 어찌저찌 해냈다 야호"라며 새 집 풍경을 업로드 했다.</p>
          <p contents-hash="a742f674942a0e4ff8d3ab05449a48875bb9c936d279c76ff055c2df0e1ddf8a" dmcf-pid="YWPJ8tOJvv"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혜는 "만삭에 이사합니다ㅜㅜㅜ 날짜가 너무 안 맞아서 결국 만삭에. 저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호텔로 피신왔어요... 밤서방 잘 부탁해"라고 만삭 상황에 불가피하게 이사를 진행하게 됐음을 밝혔던 바. 이런 가운데 김지혜는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마친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6bbce1583db225a13d5af65b0831e87d594abca6987e357177ef61c5e666377" dmcf-pid="GYQi6FIiTS"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혜는 "D-27"라고 표기된 달력과 함께 "최대한 안전하게 뒤로잡은 둥이들 출산♥︎ 제발 내가 버틸수 있길.. 아가들아 최대한 오래 엄마랑 같이 있자"고 전했다. 이후 "둥이들 보러 병원왔어요. 오늘로 33주 입성"이라고 병원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ff10112b63cd350ab6e1b3f4a7de0796d852793f6ea51d512812d0be7fae149" dmcf-pid="Hey5vaf5hl"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을 통해 올해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조산 위험 때문에 대학병원들도 대기를 걸어놨다"며 25주차에 경부길이가 급격히 짧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74c5baecbe349aa5d7a6c72f14ae44d2716ff9fc2a79371cd41a0f7b7cd38b" dmcf-pid="XdW1TN41Wh" dmcf-ptype="general">그는 "일주일 동안 쉬어도 차도가 없으면 다음 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며 한동안 누워서 생활했지만, 이달 15일 "요 며칠 자유를 갈망하며 밖에서 밥도 먹고 돌아다녔는데요. 경부 길이가 더 짧아진 거 같아서 너무 무섭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0b716cd4a002367872e5d8c9fef66cb990d721f9b71d5573efae1839391772b" dmcf-pid="ZJYtyj8tlC"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e0f45114e50c4a2bbf6d429593b60347701cfe35fed3aba3f9c5313cd4e5b941" dmcf-pid="5iGFWA6FlI" dmcf-ptype="general">[사진] 김지혜 소셜 미디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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