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 23~24일 군포서 개최 작성일 08-2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1/0008440357_001_20250821143631362.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 홍보물.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1/뉴스1</em></span><br><br>(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3~24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2체육관에서 '제1회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br><br>시와 군포시체육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동호인 540명이 참가해 개인 단식, 개인 복식, 단체전에서 각각 경쟁을 펼친다.<br><br>방영재 군포시탁구협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생활체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유승민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다.<br><br>현재는 대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외교와 국내 체육행정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br><br>유승민 회장은 "앞으로도 탁구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 가치와 즐거움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하은호 시장은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를 '탁구명가 군포시'의 이름을 드날릴 전국대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37세 김자인’은 여전히 뛴다 “어떻게 보면 질척거리는 것 같기도 해요” [IS 현장] 08-21 다음 '44세' 전지현 "노화·두 아들 미래 걱정 끝없이 해…우아함과 거리 멀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