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중·일 주니어종합대회에 11개 종목 230명 파견 작성일 08-2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1/NISI20250821_0001923446_web_20250821133947_2025082114101731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4년 경북 구미에서 열린 한·중·일 주니어종합대회.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내몽골자치구 바오터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1개 종목, 2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br><br>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대표팀과 개최지 바오터우팀을 포함해 총 900여 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한다. <br><br>24일 바오터우시 바오터우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개 종목(농구·럭비·배구·배드민턴·육상·소프트테니스·축구·탁구·테니스·핸드볼·역도)에서 합동 훈련과 경기를 펼친다. <br><br>또 사이한타라 도심초원공원, 천하황하 제1마을, 바오터우시 박물관 방문 등 중화전국체육총회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탐방 행사에도 참가한다. <br><br>한·중·일 주니어종합대회는 1993년 시작해 매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br><br>지난 대회는 경북 구미시에서 열렸으며, 내년 제34회 대회는 일본 사가현에서 개최된다.<br><br>유승민 회장은 "각국의 우수한 선수들과의 함께 기량을 점검하고 우의를 쌓기를 바란다"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r><br>한편 한국 선수단은 22일 오후 출국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 내달 무주 태권도원으로 이전 08-21 다음 한국 경마 미래 이끌 새 얼굴…렛츠런파크 서울 기수 4인 데뷔 임박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