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이야" 효민, 여의도 회사 재직중…동료에 싸인 해주기도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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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QspoT63IG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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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효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135317175qaxy.jpg" data-org-width="900" dmcf-mid="8UmznXwM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135317175qa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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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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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c16dfbc7f6fba5ecfe79360ca2a91726d063423ad3749f2cc107f044305769" dmcf-pid="y2AFxvNfXR" dmcf-ptype="general">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직장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br><br>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의도 출근...", "저 멀리 '어라 내 글씬데..?' 하고 가서 봤더니 책상에 사인 걸고 업무... 귀엽"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민은 여의도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특히 효민은 사원증까지 제대로 갖춘 채 사내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br><br>앞서 효민은 지난 1일 탕비실에서 간식들을 가져오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 옆에 "인턴이라"라는 말풍선까지 달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ccdda8921dc59090b62c5419f91e8ed3a8d13ce6de41c65ccf4b5dc3321e3" dmcf-pid="WVc3MTj4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효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135318496zcba.jpg" data-org-width="480" dmcf-mid="6wwuJGEQ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10asia/20250821135318496zc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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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53d321b1bf53f279134cbf6bbed1773609254692d8e6a9cb2ed7a009b757f8" dmcf-pid="Yfk0RyA8Gx" dmcf-ptype="general"><br>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br><br>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br><br>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mp;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br> <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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