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예계 예의 없는 사람 많아…나중엔 업계서 사라지더라"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wCuj8t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5e76741f70e2f053abb99bfe9ecd4762e9cb5ddd1d087cd6362ea1246c818" dmcf-pid="Btrh7A6F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연예계 활동하면서 만난 예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oneytoday/20250821135437666ens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Mm3o2X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oneytoday/20250821135437666en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연예계 활동하면서 만난 예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1cc1e106ffa1f1a8feeda82da02830ae5aaa75dffddfc6986a297201c10a9" dmcf-pid="bFmlzcP35r"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장영란(46)이 연예계 실태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caf3e50780045b7457e898257e48a021b50021ec83a07b83e95db65d26ec801" dmcf-pid="K3sSqkQ01w"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MC 겸 배우 하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장영란X하지영의 찐 리얼 토크 2탄 개봉박두'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하지영과 만나 한 카페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bae55b93887eb71508c2c5850415e78154d677c5d9d5aaf98d0d90693b20cc4" dmcf-pid="90OvBExpHD"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내가 예의 바르게 하면 그 사람도 더 예의 있게 하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약자 무시하는 사람 싫어한다. 예전엔 약자에게든 강자에게든 다 약한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강자에겐 더 강하게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735e4d9a0a2a4128ccbd07733a28a11ade8a82fce3558a7327200172269d67" dmcf-pid="2pITbDMU1E"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예전보다 알려져서 내 사람을 지킬 수 있다는 게 제일 행복하다"며 "지금은 약자를 더 보호해 줄 수 있다. 너무 예의 없는 사람 많지 않나. 그런 강자에겐 '싫다. 저 안 하겠다'고 말할 수 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0e26b08cd2c524512d74a4c8b1e7fb312392a5ac07f8420b240461e0dbafc3a" dmcf-pid="VUCyKwRu1k"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나중에 그 사람이 '정말 제가 실수했다'고 할 때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막 대하는 사람 너무 많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나중엔 이 업계에서 없어진다. 얼마나 예의 없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202550204cb413e1bab0d39ce4f61fe5c46f88a5a7737847aff0e5879b8f55b" dmcf-pid="fuhW9re7tc" dmcf-ptype="general">하지영은 "부단히 자기가 그 예의 없음을 바꾸고 다시 돌이켜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바뀌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러니까. 네가 그걸 알게 된 것도 진짜 똘똘한 거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3ab21cda6984159d837eab82dc963c118c5e406672b6eb3808a6a5f031e96d6" dmcf-pid="47lY2mdzH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지난달에도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예능 촬영 현장 민낯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b3f3f4b1be5a34b543825656d09ad89d336babb61e160559d803d017dc371262" dmcf-pid="8zSGVsJqHj"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시키면 다 했다. 남자들 앞에서 매력 발산 많이 했다. 정말 좋아하면 말이라도 안 한다. 전혀 관심도 없었다. 그 당시 예능은 정말 억지였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아하는 척을 너무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6qvHfOiBZN"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턴이야" 효민, 여의도 회사 재직중…동료에 싸인 해주기도 08-21 다음 ‘서울대 출신’ 김신록 “운좋게 연극 주인공 된 뒤 연극영화과 석사”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