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NHN·카카오·네이버와 'GPU 확보 협의체' 발족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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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etimesi/20250821135517358drlx.png" data-org-width="687" dmcf-mid="4w3FxvNf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etimesi/20250821135517358drl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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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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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9e3cfdf78f4b47bceb3d938c3bcc4eb630940afaf05286c7458334f0c6b2ca" dmcf-pid="P94fcplosJ"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조4600억원 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NHN클라우드,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등 3사와 실무협의체를 가동한다.</p>
          <p contents-hash="1ae69e572164f2b338a0edfd813630b029b87a3cfbb2687ca07f01510e9ec1e0" dmcf-pid="Q284kUSgOd" dmcf-ptype="general">협의체 1차 회의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과기정통부 국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부장과 3사 사업 총괄책임 임원 등 참석으로 열렸다. 지난달 GPU 확보 지원사업 평가결과, 3사가 쿠팡을 제치고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p>
          <p contents-hash="2dcd3ed28e4900bee8169587f25adbe3721986416130a6f0373701297089e9d7" dmcf-pid="xV68Euvawe" dmcf-ptype="general">정부와 3사는 사업자별 GPU 확보·구축·운용 계획, 애로사항, 국내 AI 생태계에 GPU 배분·지원을 위한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p>
          <p contents-hash="04eec975aa1cb705b544d29b403da9feecc34be366ce883ac6b2030ae69a6330" dmcf-pid="yISlzcP3sR" dmcf-ptype="general">특히 사업자별 GPU 확보·구축과 관련해 미국 관세 등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으로 확인했으며, 향후 대내외 리스크 요인 등을 지속 점검·관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3사는 내년 1분기까지 B200·H200 등 엔비디아 첨단 GPU 1만3000여장을 확보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e9954803527c4f7bdfc2e1ae447ab2a24fad98bc74d1806f18fa66b0dbd8805" dmcf-pid="WCvSqkQ0EM" dmcf-ptype="general">또 10월까지 '가칭GPU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추진, 11월까지 국내 산·학·연 대상 1차 GPU 지원 신청접수와 전문가 평가 진행, 12월부터 GPU 순차 지원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밀도 있는 점검을 위한 실무협의체 수시 개최도 동의했다.</p>
          <p contents-hash="bac1f8420cf32d1743ae1edb1ec5c8106c23dde8bc841a5ac818cb23b470d227" dmcf-pid="YhTvBExpDx" dmcf-ptype="general">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실무협의체는 대한민국 AI 생태계 성장과 이에 필요한 AI컴퓨팅 인프라 지원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실무협의체를 수시 가동, 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국내 AI컴퓨팅 인프라 구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7493894a0ac315ed524d94f9b44ae3a9d0d11439395b3713cc105dbcc80ce7" dmcf-pid="GlyTbDMUIQ"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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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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