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4강행…일본과 결승행 다툼 작성일 08-21 10 목록 한국 탁구대표팀의 '황금 콤비' 임종훈과 신유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준결승에 올랐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 스웨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안데르스 린트-아드리안 디아스 조를 3-0으로 완파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진출해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br><br>두 사람은 올해 WTT 자그레브 대화와 류블라냐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 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조에 패해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안방서 열리는 '인간 거미' 축제…다음달 서울서 클라이밍 세계선수권 08-21 다음 한국 사격, 산탄총 종목에서 2년 만에 국제대회 메달 수확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