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트럭에 치어라” 악플에 정신과 입원 권고…“엄벌 탄원 절실” 작성일 08-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만의 문제가 아니다”…서유리, 스토킹·명예훼손 엄벌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vvZdqy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7949433fd13d27beb95c828a4a90363a690c799234c589cbef2c1f7d4889e" dmcf-pid="V7TT5JBW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33704130qfzx.jpg" data-org-width="700" dmcf-mid="9tEEC2Zw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SEOUL/20250821133704130qf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95694c97f00f2ad5bc73c19de14330ea7791a5a170900060e5c5ef0da61534" dmcf-pid="fzyy1ibYy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수년간 악성 댓글과 스토킹에 시달리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탄원서 참여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49251e79b0ddcf365def4999c12d3da5e0550b1ad7e4d17c892603f0aab50a66" dmcf-pid="4qWWtnKGT9"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1일 SNS를 통해 “저는 2020년부터 수년간 특정인의 집요한 스토킹과 모욕, 명예훼손으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며 “피의자는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천 건의 악의적인 게시글을 작성하며 저를 향해 ‘빨리 자살해라’, ‘트럭에 치어라’와 같은 극단적인 저주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0e7544d67baa8e06ba452b907e0f6f9726c0cf795f397cef7369c2528f95d42" dmcf-pid="8lggD7TNhK" dmcf-ptype="general">이어 “그 결과 정신과 치료와 약물 복용을 늘려야 했고, 주치의로부터 자살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입원 권고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방송인으로서의 활동과 광고 계약에도 큰 타격을 받아 많은 경제적 손실을 보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f7ba4fd280660a5305836e3fc9b17db7714110109c3ab048c26d76579f5940" dmcf-pid="6Saawzyjvb"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피의자는 검거된 이후에도 범행을 부인하며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태도는 이 같은 범죄가 반복될 수 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76c8c088818032d1bc86f5726694d8447f498160214759ce8c6948a17dc706e" dmcf-pid="PvNNrqWAlB"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스토킹과 명예훼손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피의자가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길 간절히 바란다. 뜻을 함께해주실 분들은 엄벌 탄원서를 작성해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069fee1506adb26a6bfb96cd29e5524b46058d2f0dc3f69e468bfde0ace1481" dmcf-pid="QTjjmBYcvq"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여러분의 한 장 한 장의 탄원서가 모여 피해자가 더 이상 홀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악성 댓글이나 허위 게시글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6405f9d21cb0b0fc0e547ba5f1399410d59d09d0bda401cd85a55dca48e059" dmcf-pid="xyAAsbGkTz" dmcf-ptype="general">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특정 악성 유저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성 게시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언한 바 있다. 경기고양경찰서는 최근 피의자 A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yxUU9re7v7"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성’ 작가 “강동원 캐스팅, 로또 맞은 기분” 08-21 다음 "연말까지 위약금 전액 면제"…SKT, 부담 가중에 초긴장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