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김태희 “美 진출 선배 ♥비, ‘무조건 뉴욕 가라’ 응원” 작성일 08-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LWA0hL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8752e1797d7999cf335eaf64154d84929d4af1dbba8a33a9c680cab10cce25" dmcf-pid="3eoYcplo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21658665dgrb.jpg" data-org-width="650" dmcf-mid="tcH6FL9H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21658665dg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079c6ho9h0"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fa8f41e5df3ab7ea4714bc938d0e6e621323446de003441b019cee904aab96fe" dmcf-pid="pz2kPlg2h3" dmcf-ptype="general">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남편 비의 든든한 지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f2f20d0c024fc8e2753c0b269943614025f201fd2472358676be02f44eeca8" dmcf-pid="UqVEQSaVlF" dmcf-ptype="general">김태희는 8월 2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tvN '버터플라이'(제작 아마존 MGM 스튜디오)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공개를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f05e9df52609fe135386b280730ac756af70f95d655697b6c304f8ab2d95113" dmcf-pid="uBfDxvNfWt"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희는 영어 대사를 소화한 것에 대해 "어려웠고,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집에서 달달 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4ef174874788815c07950ae416e6508f65a60d45ee9c22d99984105dca5994e" dmcf-pid="7b4wMTj4T1" dmcf-ptype="general">이어 "작가님이 첫 신부터 마지막 신까지 모니터 앞에 있으면서 배우들이 대사하는 모습을 보셨다. 그러다 더 나은 대사가 있으면 바꿔주시기도 했는데, 저의 첫 신은 대니얼 대 킴 씨와 영어로 전화 통화하는 장면이었다. 전체를 다 외워서 갔는데, 현장에서 한 두 문장만 바꿔주셨는데도 소화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a38fbb80a3a5e40117a1d78f3d0a3850d378fb3ca5d9579957a41bf6f5d576b" dmcf-pid="zK8rRyA8S5" dmcf-ptype="general">김태희에 앞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남편, 비(정지훈)의 반응을 묻자 "이 작품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이 정말 많이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줬다. 너무 좋은 기회니까 꼭 하라고 이야기해 줬고, 뉴욕 시사회도 '내가 주인공이 아닌데 가도 될까?' 주저하니 무조건 가서 드라마도 홍보하고, 김태희도 홍보하라고 해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f89b2de8d786bb115f3f4c0b8c9e603eb83cf912bbbbdc2211f60a9fc8ff9b5" dmcf-pid="q96meWc6v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맡은 일을 하라고 해서 든든한 마음으로 작품을 찍었다"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910245e7f9db1412eb14255662f90a6d9006df0e63791db8140e914669ba10" dmcf-pid="B2PsdYkPyX" dmcf-ptype="general">한편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tvN을 통해 국내 시청자를 찾는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vN에서 8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fae71c85be5ea599424256311b978929c138f5d0a8e8e39265997c6b8dcfa81" dmcf-pid="btuLKwRuC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F7o9re7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현장] "최대한 '예뻐야 해' 韓드라마와 달라"…김태희, 美진출 '버터플라이'서 꺼낼 새 얼굴(종합) 08-21 다음 SOOP, 유저 제작 숏폼 ‘Catch’로 콘텐츠 순환 구조 만든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