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궁궐 속으로"…우본, 궁궐야행 기념우표 발행

작성일 0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본, 기념우표 29일부터 52만8000장 발행<br>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xGWQph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1a399fb38e8b286ea0557b2235e9d543932e2517a0f3a66eab11122b17665" dmcf-pid="1oMHYxU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20123524mvas.jpg" data-org-width="720" dmcf-mid="ZbYJeWc6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20123524mv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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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4194b393b9537034877abbca410ab2df072ef1aead97964958992de5363966" dmcf-pid="tgRXGMuSH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유산 궁궐야행 기념우표 52만8000장을 오는 29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f5ccf8547ba893758b9484b7d05d4a0f4340d8976a9906c43524f4f1c2cc05b" dmcf-pid="FaeZHR7v1L" dmcf-ptype="general">기념우표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궐 야행 풍경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7f8e0507b5681338f7674e312e74346597a77384ec1aaade9a8535861ea85c7" dmcf-pid="3Nd5XezTXn" dmcf-ptype="general">경복궁은 조선 왕조 법궁으로 사용된 역사적 중심지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로 꼽힌다. 창덕궁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경복궁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궁궐이다.</p>
          <p contents-hash="2e8a4cb428d773460890250c6fd891c687048331aaabcd4a167e95d3f1fd6d87" dmcf-pid="0jJ1Zdqyti" dmcf-ptype="general">덕수궁은 주변 현대적인 건물과 대조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 정원이 아름다운 창경궁은 역사와 고요한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p>
          <p contents-hash="9336fb35ea0d09e903b2b703d86cfdcd89c08097517291716219abb69261f106" dmcf-pid="pAit5JBWZJ"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조선 왕실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궁궐에서 우리 문화유산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며 "국가유산 궁궐 야행의 특별한 순간을 이번 기념우표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057e79596e3e3cdf949206a9357b7c3a7020036ab019125ac8ea5f18b30df2" dmcf-pid="UcnF1ibYGd" dmcf-ptype="general">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047dba8d8dfae913771f10428befaa9c9ada202cbdf4eab337b3003fd768d7c" dmcf-pid="ukL3tnKG1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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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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