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소형 무인제조플랫폼 실증·재생의료 등 혁신도전 R&D에 추가 작성일 08-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혁신도전형 앞으로(APRO) R&D 사업군' 추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xxPlg2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77903138c409249814810c12c5335efc25696ace5e6cf9cb081fc9d63f0c49" dmcf-pid="K8MMQSaV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R&D 혁신을 위한 민간 자문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ongascience/20250821120143523alel.jpg" data-org-width="680" dmcf-mid="BJTTS4ts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dongascience/20250821120143523al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R&D 혁신을 위한 민간 자문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47af1e4f63f8b91930ed5785c89e2124692e237646ee581d2820c00fe9f337" dmcf-pid="96RRxvNfMg" dmcf-ptype="general">우주 소형 무인제조플랫폼 실증사업, 항노화 및 역노화 재생의료 중개임상연구 등 7개 과제가 '혁신도전형 앞으로(APRO) R&D 사업군'에 새로 추가됐다. </p> <p contents-hash="3c6e6f9be87cf2ef23a0cc9a46e253ca90d32d1ad1b3ee948ec97eee38c3b939" dmcf-pid="2PeeMTj4Jo" dmcf-ptype="general">APRO R&D란 범부처 혁신도전형 R&D 과제로 세계 최고 또는 최초 수준의 연구 성과를 지향해 실패 가능성은 높으나 성공할 경우 혁신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R&D사업이다. </p> <p contents-hash="3b07389724103d3145fccbdcc2693cfe00fce7f13bd73ba663ce3a245e3e5d4e" dmcf-pid="VQddRyA8J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2025년도 추가 지정 7개 사업을 포함한 39개 혁신도전형 앞으로(APRO) R&D 사업군 목록을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9dff82f493c93a03b041dd2edded75a50092faa6eef8162e36ec6d4c95a42e1b" dmcf-pid="fxJJeWc6Ln"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부터 주요 R&D를 수행하는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후보사업을 발굴해 지난 6월 25일 개최된 제3회 혁신도전추진 특별위원회의 사업 후보 심의를 거쳐 사업 선정을 완료했다. </p> <p contents-hash="44792aebe17a9e362ab497c5076e8f48dccf83e3af49a54f080cb0f2e3156ff1" dmcf-pid="4MiidYkPLi" dmcf-ptype="general">추가 지정된 7개 사업은 '밀착 관리형'인 △자원순환형 초고에너지 밀도 주유형 알루미늄 공기전지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우주 소형 무인제조플랫폼 실증사업 초고속 △하이퍼튜브 아진공 핵심기술 개발 '공개 경쟁형'인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항노화 및 역노화 재생의료 중개임상연구 △AI 챔피언 프로젝트 지원이다.</p> <p contents-hash="9c4ea6ff7d3df06535c2c1492249f9338499cc8ca4ed932085817d55536b59cd" dmcf-pid="8RnnJGEQJJ" dmcf-ptype="general">밀착 관리형 사업은 혁신도전형 과제의 기획·선정·평가 등 연구관리 권한과 책임을 총괄관리자에게 부여해 관리하는 사업이다. 공개 경쟁형 사업은 경쟁 기획, 동일 목표에 대한 다수 과제 선정·경쟁 등 경쟁형 방식이 적용돼 과제 수행 과정·성과·평가 결과를 공개하는 사업이다. </p> <p contents-hash="09ee1484bf9871101036c7ba0c078ebfa20a9aef68c7fb5844a93029054a63b5" dmcf-pid="6JggLZrRJd"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추가 지정 사업은 기존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위험·도전형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맞춤형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p> <p contents-hash="95312258b3d5889525048b1826a8de07209c9569d6e2f62a9e1e95cbe5eb7d73" dmcf-pid="Piaao5mene" dmcf-ptype="general">연구시설장비를 도입할 때 수의계약을 통한 신속 도입이 가능해져 기존 120일 이상 걸리던 도입 기간이 약 50일로 단축된다. 과제 최종 평가 시에는 성공, 실패의 구분 없이 과정 중심 평가 체계를 적용받게 된다.</p> <p contents-hash="0e0e0380528b272661175d2a68caccb9846af62a1366938e989ca1ff42180f80" dmcf-pid="QnNNg1sdRR" dmcf-ptype="general">또한 우수한 성과에 대해서는 공모 절차 없이 후속 연구 추진을 허용하여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발생한 정당한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제재 처분 없이 종료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a213c72c9425e74c8ed935bec9298b017a97c5c50fc0f0e95ddbbc0d8cd36bcb" dmcf-pid="xLjjatOJiM" dmcf-ptype="general">향후 과기정통부는 APRO R&D 사업군에 대해서는 총괄관리자에게 연구 관리의 전권을 부여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관련 법령 개선과 함께 역량진단 모델 마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1e4ab6bf00bfc58b7343dabd278db1650206b30f811b30624ef9d268da02457" dmcf-pid="y1pp3o2Xnx" dmcf-ptype="general">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국가 미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이도 연구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APRO R&D 정책 추진을 통해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도전적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50e1c6b33d7a2973020b69d0107aec9e0ea120d41d948feff698d578001694" dmcf-pid="WtUU0gVZnQ"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 환경에 제조플랫폼 개발"…정부, 혁신도전 R&D 7개 사업 추가 지정 08-21 다음 "해킹 사고 시 기업 과징금보다 재발방지 중심 제재 필요"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