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에 11개 종목 230명 파견 작성일 08-2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바오터우시에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1/0008439897_001_2025082111491182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모습.(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체육회가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1개 종목 230명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br> <br>약 90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시 일원에서 열린다.<br> <br>한국 선수단은 24일 바오터우시 바오터우대극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개 종목(농구, 럭비, 배구, 배드민턴, 육상, 소프트테니스, 축구, 탁구, 테니스, 핸드볼, 역도)에서 합동 훈련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br> <br>또 사이한타라 도심초원공원, 천하황하 제1마을, 바오터우시 박물관 방문 등 중화전국체육총회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탐방 행사에도 참여한다.<br> <br>1993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매년 열리며 3개국이 번갈아 개최한다. 지난해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렸고 내년 제34회 대회는 일본 사가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 <br>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우수한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점검하고 우의를 쌓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다양한 만남과 체험으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누가 더 안전?" 삼성 vs 애플 맞붙었다…사용자 보안 '각축전' 08-21 다음 한국, 제33회 한·중·일주니어 대회 11개 종목 230명 선수단 파견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