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이영애, 남편·딸과의 일상…파국 앞둔 가족 작성일 08-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oLcploNl"> <p contents-hash="92af3b53e03ef70951cb23ab4edbbd910c173e91c7fddffe4d3220cc946fa2f4" dmcf-pid="VdgokUSgjh" dmcf-ptype="general"><br><strong>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15c4be37ac4f039ab67bddd39a5562d96a9e10fbd815df2491d61e7f6bce7" dmcf-pid="fksmS4ts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영애 배수빈 김시아가 출연하는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HEFACT/20250821114414407ssaw.jpg" data-org-width="580" dmcf-mid="9m7u9re7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HEFACT/20250821114414407ss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영애 배수빈 김시아가 출연하는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fb7bc3722905b0a204edf6e8f2983654aac5e86ba120d64dc68c9324626393" dmcf-pid="4EOsv8FOgI"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 그리고 딸과 단란한 하루를 보내다 비극을 마주한다. </div> <p contents-hash="f93f7c01ca6e7ee839d5d7bf4bc30bfd59c3a2593712af90fb1c10d829896f7b" dmcf-pid="8DIOT63IcO" dmcf-ptype="general">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21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은수(이영애 분)와 그의 남편 박도진(배수빈 분) 그리고 딸 박수아(김시아 분)의 일상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7710152886050cb5476d52745a34bb7056325506bf676d98f5df0eb370b1545" dmcf-pid="6wCIyP0Cos"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다. 이영애가 지난 1999년 방영된 '초대' 이후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8710e1052b3a08111884abbf57df648ff94e5637956f49d25d1e3e48d43d61b7" dmcf-pid="PrhCWQphom"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극 중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강은수 역을 맡는다. 배수빈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은수의 남편이자 딸 박수아의 아빠 박도진 역을 연기한다. 이어 김시아는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온 외동딸 박수아 역으로 분한다.</p> <p contents-hash="8c377eadd039b446f8ec575e33c96b6c3e9efb023cdaee171d28923a4db0cc0d" dmcf-pid="QmlhYxUlNr"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강은수는 출근을 앞둔 남편과 등교 준비를 하는 딸을 위해 한상 가득 식탁을 차려놓는다. 그러나 이내 그의 손에 한 통의 편지가 쥐어지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웃음을 잃은 박도진의 표정은 다가올 파국을 암시하고 남편의 비밀이 드러난 순간 따뜻했던 식탁에는 차가운 침묵이 내려앉는다.</p> <p contents-hash="af096adcf430cfaa0c0a8a7cd915ebfa2d2d6bdfa8ad6344a60c9b8e528d1b28" dmcf-pid="xsSlGMuSgw" dmcf-ptype="general">그러나 강은수는 절망 속에서도 딸을 품에 꼭 끌어안으며 강인한 모성을 전한다. 남편을 대신해 가정을 지키려는 강은수와 벼랑 끝에서 흔들리는 박도진 그리고 예기치 못한 현실과 마주한 박수아까지 세 인물이 맞닥뜨릴 운명에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870e7d3349ca7b7a622f8ecc9e6f37879da6327c6c3a6c8dd638f4b5035a60c" dmcf-pid="y968eWc6aD"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영애 배수빈 김시아가 함께 만들어낸 가족의 앙상블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이들의 진정성 어린 연기와 촘촘한 서사가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세 배우가 선보일 색다른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5c9b82404d2f3a7c80b29941dd41f676c7d673430e2911090200b23f5408310" dmcf-pid="W2P6dYkPkE"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48a98a2dced7302e140f44853ea47c4c5bfbf22d12ee6469e65a7dff0777af4" dmcf-pid="YVQPJGEQck"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GfxQiHDxac"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터플라이’ 김태희 “분량 적은 주조연 급이지만…韓 여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위해” [SS현장] 08-21 다음 “하루 물 2L 마시면 해롭다?”‥‘유퀴즈’ 나온 교수 “집착 말자는 것” 해명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