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국제 대회서 회식 후 '주먹다짐' 물의 작성일 08-2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21/0004057909_001_20250821114707972.jpg" alt="" /><em class="img_desc">세팍타크로 경기 장면(기사 내용과 무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em></span><br>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 내에서 선수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br><br>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직후 해당 사건을 파악해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br><br>협회는 이들을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제외했다. 또 오는 29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국가대표 대회 출전 중 물의를 일으킨 일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br><br>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태국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팀레구, 여자 팀레구, 여자 쿼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조, 단식에서 못 넘은 日 복식서 설욕할까? WTT 유럽 스매시 4강 행 08-21 다음 김민경, 대구 임장서 먹방 본능 폭발..."맛집도 집이다"(홈즈)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