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44세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 진단…"주사 맞고 있다" (라디오쇼)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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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65537b54ff4e112ca7d5adc123bef09bbd8f0341aef585b3115c2a73355e4e" dmcf-pid="HECPRyA8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13437910bkuj.jpg" data-org-width="550" dmcf-mid="YxiFUN41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113437910bk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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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ee922fb37eb254c1a03e720d65d6345d0ca8057c3393b8805fdbf433430363" dmcf-pid="XDhQeWc6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코요태 빽가가 퇴행성 관절염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56038a1a8a7c27cf5b143c63f0a90c806c4aaad97c78ff638981d2479f54b49" dmcf-pid="ZwlxdYkPHR"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ff466bd530a551a243289946afcf9063cddf84e274f11094edf572c089145ee5" dmcf-pid="5rSMJGEQZ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나도 이제 나이 먹었구나 싶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명수가 빽가와 이현이에게 "본인이 나이 들었다는 걸 언제 느끼냐. 저는 뒷짐을 많이 지고 혼잣말을 많이 한다"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ae1e8b477b69a7db13ef1a613a6643ce6394a5d18ee56b1700635049ddfaf023" dmcf-pid="1mvRiHDxGx" dmcf-ptype="general">빽가는 "저는 핸드폰으로 회원 가입할 때 생년월일 기입하라고 하는데 스크롤을 많이 돌리고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dbb19bd9e5f683899b9af240b429775daa41d5420b87715fa0711e525b218f4" dmcf-pid="tWtjEuvaYQ"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거나 머리를 감으려고 허리를 숙이려고 하는데 안 숙여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아기를 아침에 깨우려고 할 때 발딱 일어나는 게 안되고 몸을 굴려서 관절 하나하나를 일으키는데 그때 나이를 느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4e837cf309e10d7fa9c8146983d63779b3fd1560a9d120a1e4535a649bbd0f" dmcf-pid="FYFAD7TNtP" dmcf-ptype="general">또 빽가는 "콘서트 후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했다. 지금 주사 맞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빽가는 댄서를 해서 우리보다 많이 썼을 거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401b297f365a899e36631828b727619d7251e83f25011bb12f2e5debedabd3b" dmcf-pid="3G3cwzyjY6"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0H0krqWA18"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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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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