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양 아닌 '청춘' 김다미·신예은…'백번의 추억' 포스터 공개 작성일 08-2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TM8CLK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1a47d79b8818aa4c0245b30f6e9ed07a0a6e62bccf75f0eefeac4bc67aa15" dmcf-pid="WlyR6ho9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백번의 추억'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04948918bqam.jpg" data-org-width="560" dmcf-mid="xhPyhV5r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JTBC/20250821104948918bq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백번의 추억'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86a95593a8b26318fe6f1e07cc148f39aeb86b835a26bbcc7193514464b27f" dmcf-pid="YSWePlg27O" dmcf-ptype="general"> JTBC '백번의 추억'이 배우 김다미, 신예은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7b5b5847cccfa57e3fb900ec2cc4301575d14cebf0f2ef15deba6f63099bfa1" dmcf-pid="GvYdQSaVFs"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극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a2b1804778b6487c69365a66b4e5f614ec084a8a7f68efea2d4caa59cf332a2b" dmcf-pid="HTGJxvNf3m" dmcf-ptype="general">2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니폼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100번 버스 안내양 김다미(고영례)와 신예은(서종희)의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순간 포착했다. </p> <p contents-hash="2ad542d4acecfd8567a9de0d547de554253123b2b87eeb7aefc57fe79b1a181d" dmcf-pid="XyHiMTj4Fr" dmcf-ptype="general">100번 버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창밖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집안의 생계를 돕기 위해, 혹은 또 다른 사정으로 안내양이란 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안내양 유니폼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웃고, 울고, 사랑한 우리의 100번”이라는 카피와 함께 당시 청춘의 자화상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feb8dc2e3a2a7544f8a158df123054add1e23ae0258b681e4a05adc050d33589" dmcf-pid="ZWXnRyA8Uw" dmcf-ptype="general">100번 버스에서 처음 만난 김다미와 신예은은 성격부터 배경까지 모든 것이 달랐지만, 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단짝이 된다. 김다미와 신예은은 각각 묵묵히 책임을 짊어진 'K-장녀', 당찬 겉모습 뒤에 여린 속내를 감춘 소녀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dcd1b17100d50935e70cf3f32d8a1ceba8f21893c0a472c50c05ff821452400" dmcf-pid="5YZLeWc67D" dmcf-ptype="general">실제 1980년대 시내버스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에서 촬영된 이번 포스터는 레트로한 색감과 소품으로 디테일을 더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b1387ff9c1a5abef8ce4fc0b9d203337f3d2288aaf70ed3fd56a7cb29c8a8f38" dmcf-pid="1vYdQSaV7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영례와 종희의 우정을 넘어, '백번의 추억'이 담아낼 1980년대 청춘의 출발선을 상징한다. '웃고, 울고, 사랑한 우리의 100번', 그 안에 깃든 두 사람의 다채로운 감정이 작품 전반에 활력 넘치는 서사를 더할 것”이라며 “시대를 지나온 청춘은 물론이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도 함께 웃고 울고 사랑할 수 있는 작품으로 9월 13일 출발선에 서겠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e011c458eda060ce6da75ccd9ddf4825228db3d9be06abe2bc9f0e56bbcd9886" dmcf-pid="tTGJxvNf3k"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인생 히트작 메이커 양희승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오는 9월 13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eaccd55f299d43bf558e6b63181972e5dffd96ff02a6d64056316fe9ec960a90" dmcf-pid="FyHiMTj4Fc"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린 언니' 최윤라, 첫사랑 재회했는데 날벼락…건물주 딸까지 삼각관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08-21 다음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2년 '대박 근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