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극 ‘사의 찬미’ 막공 성료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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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a601f4050d75fc94fbf8835758ee08f2067a998ad074c9d88b3459818a5b7" dmcf-pid="BxXz0gVZ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05141383haox.png" data-org-width="650" dmcf-mid="zxWp1ibY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en/20250821105141383hao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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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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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bMZqpaf5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981fbc0266e3dfcea7c2c4a1ae430be9b9ee18f76d524f5caff3ca3f76e75fb4" dmcf-pid="KR5BUN41S2"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민이 첫 연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4daf01c22774172303007ce5a681b8d08b658764646c57d15bc782031e964831" dmcf-pid="9e1buj8tC9"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지난 8월 17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연극 '신의 찬미'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전소민은 1920년대 격동의 시대,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6504d0d53fa21ce3aa17d580e2d76cf5fff054816197acac44aa0002cab73783" dmcf-pid="2dtK7A6FCK"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처음 도전하는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신만의 ‘윤심덕’ 을 만들어내며 매회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1914ea0d816a965fb84ae9161ac3f50c5aaf7f0ccaeda3856185cce30b563f0a" dmcf-pid="VJF9zcP3Tb" dmcf-ptype="general">‘사의 찬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전소민은 “ 첫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일은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이었다. 매회 벅차는 순간들을 함께해 주시고 채워주신 관객분들, 함께 해 준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덕분에 공연을 할 수 있었다”라며 “극장에 존재 했었던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연극을 하면서 느꼈던 설렘들을 다시 상기하고 간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 보겠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2267e5ce257b78436cbc4dc1abd8b36216f099d4d099dedc8f6ce592bd5c61d" dmcf-pid="fi32qkQ0yB" dmcf-ptype="general">첫 연극 데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열연을 보여준 전소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 도전하며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전소민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p>
          <p contents-hash="aece7420f95d2fffe4d0dc449af152ac29bfb4ebef6983ecd55088988c757d05" dmcf-pid="4n0VBExph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8LpfbDMUh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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