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연습생 시절 나이트클럽 다녔는데…이수만이 품어줘" 작성일 08-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lTrqWA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922b02537bd73b17a56f872378492fb56247f35e1b3de0b9b9165e79a3045" dmcf-pid="UZSymBYc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MBC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05514715bojt.jpg" data-org-width="720" dmcf-mid="0c9fuj8t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105514715bo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MBC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fe80e93265c95dd1446816ddc86dad6dcb8286c69aec3217c1bd1e1b1683f8" dmcf-pid="u5vWsbGkY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d30782ec351d061c2ad1e1d08d2e3be62d074f6b321da932f5837717caa30ed" dmcf-pid="71TYOKHE5d"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45d8c45ee9b5f1d5238da20384dfc9f2e9d47c026da4ce02b206f0980170fdf" dmcf-pid="ztyGI9XDXe"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철은 이수만을 은인으로 꼽으며 "이수만 선생님 아니었으면 데뷔할 수 없었다. 록을 좋아해서 맨날 록 음악 듣고 스무살 때부터 나이트클럽도 다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6207c76b04eb5f67f9532adddfd1b5eb1b9c1d7115d7d18352ff4d7bfe8fc18" dmcf-pid="qFWHC2Zw5R" dmcf-ptype="general">그는 "당연히 연습 정지를 당했고, 반성문을 쓰라고 하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JYP였으면 바로 잘렸을 것"이라며 "그런데 이수만 선생님은 '희철이는 '아티스트가 될 거다. 사고를 칠 아이는 아니다'고 했다. 그래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d83ce0ebaafb0f36adbc7ee4e5763eee0dd4f3f588cb9687e5150d16fcbe58" dmcf-pid="B3YXhV5rZM"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기억나는 게 SBS TV '인기가요' 일일 MC 제안이 갑자기 왔다. 당시 장발에 염색까지 하고 있었는데 '인기가요' 제작진이 '머리를 단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a9d309c41abdfc03e0ea1177cdabc3c20753d3d19df0da18619b1c74db32bb" dmcf-pid="b0GZlf1mZx"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그때 이수만 선생님이랑 청담동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그걸 듣고 입이 나와 있었다. 이수만 선생님이 '뭐 기분 안 좋은 일 있냐'고 하셔서 애처럼 일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8f4a8318c32e2596a0fb5a81ee58cd4802c7eaecdb9bc045848b6ce468f1154" dmcf-pid="KpH5S4ts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생님이 매니저한테 '제작진한테 한번 물어봐라. 희철이는 머리를 이렇게 해도 잘할 아이다. 그런데 그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우리가 조치를 취하자'고 하셨다. 결국 그 머리를 하고 MC를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c5c5b641ed66a0ab2110e4737408299b0d0461a2c7ebbf629bac06c7a0ba1a" dmcf-pid="9UX1v8FOZP"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자 김희철은 "올해가 슈퍼주니어 20주년이라서 비싼 와인을 사서 이수만 선생님 댁으로 가서 감사하다고 했다. 선생님은 항상 '희철이는 잘할 거다'라고 말씀해 주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d0cbf0b8b00127312f78f9fa75793dad3730be084d7b84e7e975b6fba4fdde" dmcf-pid="2OAEnXwMX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문화 강국’ 중심 선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오늘(21일) 개최 08-21 다음 퀄컴, '스냅드래곤 W5' 2세대 공개…“위성 연결 지원”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