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母 사망 보험금' 가져간 아빠 이기적…아프니까 나 찾더라" ('신랑수업') 작성일 08-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2qYxUl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0b789d15082b24a062026b1672162f79a8948ccd78bf61c51bf1b51012b70" dmcf-pid="G6VBGMuS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04517866hnd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EWkxvNf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04517866hnd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741c3a033e5ee5c741631f537776b70f99913db302357067525e8224ce0a6" dmcf-pid="HPfbHR7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04519125mc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WqIweWc6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tvreport/20250821104519125mc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e902686bda7a4f44e8b9e2b260348f218d81a73b8600ee2161c6397840bf82" dmcf-pid="XQ4KXezTY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박선영이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bdf7cc950a86633e0d864af26e54bf5486edf2881df7f4061e392ca95f444c4c" dmcf-pid="Zx89ZdqyXk"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출연해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52d688ef20927e8349914c2e3d0ca75537a81604f8373e5d07de5450b449b77" dmcf-pid="5M625JBWtc" dmcf-ptype="general">상담가를 만난 박선영은 "스트레스라든지 외부에서 오는 상처라든지 힘든 일, 버거운 상황에 대해 표면상으로는 끄떡없어 보일 것 같다"는 말에 "티를 내는 편은 아니다"라고 긍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평범한 삶을 꿈 꾸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아서 열심히 일을 한 거다"며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317eeeff7420ae94529c6534eaee43bd01c780f58c4aa25febc11835ea7fedd" dmcf-pid="1RPV1ibYGA"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언급한 박선영은 "회사 생활을 오래 안 하셨던 것 같다. 이직이 많았던 것 같다. 주로 밖에 나도셔서 아버지에 대한 정은 별로 없다"며 "자녀에 대해 살가운 것도 없고 되게 이기적이신 분이었다. 모든 걸 엄마가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a674ca49f95f6429d68e52bc69b654a356046a037618d0a76fee94ef59018b0" dmcf-pid="teQftnKGXj"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대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뇌출혈로 돌아가셨다"고 눈물을 보였다. 상담가가 "어머니가 박선영을 많이 의지하셨겠다"고 하자 그는 "의지가 될 수 없었다. 당시 내가 방송국에 막 입사한 시기라 효도한 게 첫 출연료 타서 자석요를 해드린 것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f2e394974a02211b49a193834d26cb2f61e243062c566a57389b59ae187763d" dmcf-pid="Fdx4FL9HYN" dmcf-ptype="general">또 박선영은 "어머니 앞으로 나온 보험금이나 재산을 아버지가 다 가져가셨다. 그때부터 아버지하고 떨어져서 못 봤다"며 "하지만 아버지가 아프시면서 나를 찾았다. 그래서 아버지를 돌보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f5fbd807bf89361bd764df1fe384d5380be7a703f8a817ce84790c35b64515" dmcf-pid="3JM83o2Xta"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 가문 탄생하나…문희준♥소율 딸, 될성 부른 떡잎 맞았네 [엑's 이슈] 08-21 다음 사라진 아내, 15년 결혼 생활 뒤 충격 민낯 (실화탐사대)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