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팀 전국 펜싱 에페 단체전 2년 연속 우승…개인전 3위도 작성일 08-2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1/0008439642_001_20250821104313877.jpg" alt="" /><em class="img_desc">계룡 시청 펜싱팀(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 <br>(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청 펜싱팀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여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br><br>21일 시에 따르면 최인정, 이지영, 김나경, 임태희 선수로 구성된 에페 단체팀이 지난 14일부터 강원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개인전에서도 최인정 선수가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대통령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계룡시 펜싱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결실을 본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제63회 전국 남·여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김나경 선수가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태희 선수는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입상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격, 산탄총까지 '명중'…2년 만에 국제대회 메달 획득 08-21 다음 체육공단, K-스포츠 탄소중립 실현 위한 중장기 환경계획 발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