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지수, 승리와 현커 아니었다..."현규는 매순간 진정성"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iU1ibY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2341246838f6964f895a9ebd8541cb5fcd433a075edf882445e0bc8c64e8c" dmcf-pid="z1sQVsJq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103627891rvgk.jpg" data-org-width="698" dmcf-mid="uPw8KwRu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BSfunE/20250821103627891rv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c170a9eb0c8ab32524bb48d3d26cbc8a570ff1a60d63131b41e0e2bd403db1" dmcf-pid="qtOxfOiBl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태연애')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이후의 관계 변화와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66a6e89e4745f55f3609941caf638d78a4bc698c93f99eedd50b967ddcdb25" dmcf-pid="BFIM4InbTD"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규민의 모솔연애 그녀들의 시점으로 타임슬립'에는 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태연애')에 출연한 지수, 여명, 민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f6545f8a9da82745df8b5345b611d85b3d2d7e3f1d9ff8cccbf45ba7578e535" dmcf-pid="b3CR8CLKT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모태연애' 속 최종 커플로 이어졌던 지수와 김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MC 규민이 "승리 씨와 현커(현실 커플)가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하자, 지수는 "저는 일단 현커는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872b8b33adec0e55db7264548fefe62db13785f59505831f3a8ba609ef35b6c" dmcf-pid="K0he6ho9Sk" dmcf-ptype="general">이어 지수는 "('모솔연애' 촬영'에) 들어갈 때부터 각오를 하고 들어갔다. 상담에서도 '반드시 결과를 얻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며 "솔직히 기권은 없었다. 도망치는 느낌이 싫었다. 단 하루를 사귀더라도 나와서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잘 안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f4c11e6f0c5b32434491ce9c6bb10a7c45ced2205de1c19643be845f54b24af" dmcf-pid="9pldPlg2lc"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강현규가 남긴 인상 깊은 대사들이 언급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fa5080f64481186d6c926b011a913c90b90d3dbf93c0490e689cf08642f6037" dmcf-pid="2USJQSaVTA" dmcf-ptype="general">지수는 '오늘은 친구가 오지 않을 것 같으니, 고독함 한 잔'을 꼽았다. 해당 장면은 제주도에서 자신이 기다리던 지수가 끝내 오지 않자, 현규가 진심을 드러내며 바텐더에게 외로움을 토로했던 장면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명장면으로 회자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91e073c374e03900702f0f2aca75e6c714c8320d0b3b50b2196063184afaa0ba" dmcf-pid="VuvixvNfvj"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현규는 '많이 사랑했다, 강지수'라는 대사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지수는 "현규는 웃기려 한 게 아니라 진심이 느껴졌다. 카메라를 넘어서 진심이구나 하는 게 느껴졌다"며 "현규는 항상 진정성을 갖고 온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12ebf7438ec0918b95d2a0b6d8f199d5adae0440cfadadd6bf9f64d42719485" dmcf-pid="f7TnMTj4vN" dmcf-ptype="general">한편, '모태연애'는 연애 경험이 없는 청춘 남녀들이 '연애 데뷔'를 위해 모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baa85d3fa4e0c91596f4627c8f745095a0db1569556ef46b07f6e2702d24b3e4" dmcf-pid="4Xw8KwRuTa"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32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켓 판매량 5배·선글라스 완판 ‘BTS 효과’ 시작[스경X이슈] 08-21 다음 아이온큐 “SK텔레콤·KISTI와 양자컴 새 지평 열 것”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