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 에이스' 이가현,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입단 작성일 08-21 6 목록 U-19 여자농구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가현이 여자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br><br> 수피아여고 3학년 이가현은 어제(20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았습니다.<br><br> 이가현은 지난달 체코에서 열린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의 세계 9위 달성에 힘을 보탰습니다.<br><br>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BNK는 온양여고의 가드 이원정을, 3순위 KB는 사천시청 포워드 고리미를 각각 지명했습니다.<br><br> 역대 최다인 40명이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3라운드에 걸쳐 총 14명이 프로 구단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br><br>▶ 인터뷰 : 이가현 / 인천 신한은행<br>-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꿈 같고,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br><br>▶ 인터뷰 : 이원정 / 부산 BNK<br>- "감독님 안목 굿!"<br><br> 관련자료 이전 악플과의 전쟁? 화난 스롱 피아비, SNS에 일침 "남 탓하기 전에 자기 인생부터..." 08-21 다음 '태권도원'서 펼쳐지는 '내일은 태권왕' 선발 대회! 태권도 꿈나무 100명 모였다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