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서 펼쳐지는 '내일은 태권왕' 선발 대회! 태권도 꿈나무 100명 모였다 작성일 08-21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BS '내일은 태권왕, 24일과 31일 '태권도원 편' 방송<br>태권도 스타 이대훈, 오혜리, 정재은, 나태주, 박태준 등 지도자 출연</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1/0003978710_002_20250821103413353.jpg" alt="" /><em class="img_desc">'내일은 태권왕' 팀과 '청주 개신초등학교'가 T1경기장에서 겨루기를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1/0003978710_001_20250821103413298.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들이 태권도원 대수련실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SBS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의 태권도원 촬영분이 24일과 31일 SBS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등과 함께 '내일은 태권왕' 제작을 지원하며 국기 태권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br> <br>7월 27일 첫 방송 후 5화와 6화가 방송되는 24일과 31일에는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훈련 과정을 담는다. 전국에서 지원한 4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100명의 어린이들이 태권도원에 모인다. 이대훈, 오혜리, 정재은, 나태주, 박태준 등 태권도 스타들이 지도자로 총출동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과정을 담는다.<br> <br>태권도원 촬영은 지난 6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T1 경기장과 태권전, 명인관을 비롯해 전통무예수련장, 전망대 등 태권도원 곳곳을 돌며 특별훈련 등 오디션 과정을 담았다. 더불어 올해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청권 태권도 강자로 떠오른 청주 개신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과정 역시 5화와 6화에 담길 예정이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1/0003978710_003_20250821103413402.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들이 태권도원 전통무예수련장에서 명상 수련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em></span></div><br>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내일은 태권왕' 방송으로 28일부터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붐업도 기대한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도장 활성화를 비롯해 진흥과 보급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 <br>한편,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 DC 노스웨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북미프로 풋볼 프리시즌 경기'에 앞선 오프닝 쇼에 '내일은 태권왕' 팀이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청소년 대표팀 에이스' 이가현,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입단 08-21 다음 'PBA 대혼전' 3팀 공동선두...휴온스는 선두→4위 추락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