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따라간 써니, 근황 직접 공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 깨달아"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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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ed0f1374e770446f6bcdbf5f47d1159ee91be7327f8d74ed0e9e57fcc4b53" dmcf-pid="VlDuhV5r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소녀시대 써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102038806esgm.jpg" data-org-width="900" dmcf-mid="FZjFmBYc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tvnews/20250821102038806es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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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써니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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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3c5a6680a75d9130fad4bb8dffdd0905ef1bd414d58cf72db115b619fdd166" dmcf-pid="fSw7lf1mv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b5b20c22e84b59442af39e8378aabd78e2a4d7209bf748c87fe6eb70b626be2" dmcf-pid="4vrzS4tsWr" dmcf-ptype="general">써니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소감을 직접 밝혔다. </p>
          <p contents-hash="55562a2bc191d7b843008427a35dad348ad868fe56a5ce469476194181a0c8ae" dmcf-pid="8Tmqv8FOWw" dmcf-ptype="general">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자의 조카인 써니는 삼촌인 이수만을 따라 A20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최근 프로듀서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그는 "아티스트로서 대중의 평가 속 자신감을 잃기 쉽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4fd6a335df51d18f1ea0d2bf04393644d3c14dbfa27218aece99794cd90ec31" dmcf-pid="6ysBT63ISD" dmcf-ptype="general">심리학을공부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왔다는 써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진정한 마음의 성장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품을 수 있을 때 완성된다"라고 자신의 깨달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4914670a75301d1f53f65dd351eab8dfd68d073eced173144cdf38f2de6190c" dmcf-pid="PWObyP0ChE" dmcf-ptype="general">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완전체로 모인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bc8a863668a44a446f1d92fab31ff31c0f06e864aea9b9bd9120b3ed42e00c2d" dmcf-pid="QYIKWQphlk" dmcf-ptype="general">써니는 "예전에는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한결 단단해졌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xGC9YxUlC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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