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장훈 "인생의 큰 실수·트러블, 짝 잘못만나서"..'연프' 출연 거절[핫피플] 작성일 08-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5M1ibY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928bb7e73596176f73f4d63506be10c1eff5677fe1ae7a350266f88ba6bb4a" dmcf-pid="f41RtnKG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에서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서장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02343875utoy.jpg" data-org-width="530" dmcf-mid="962EVsJq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02343875ut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에서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서장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9cdd23e6ad7e5788e7fb46a644c803485ca1ab6e014b4cc50440a5978a8be5" dmcf-pid="48teFL9HCE"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연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c3717e08af9fb135bc6200c3a813e1620ce8ca7ba096da0d5bc12e4e66f3817" dmcf-pid="8OJTiHDxTk" dmcf-ptype="general">20일 '나래식' 채널에는 "“내가 MC를 하니까 내 얘기를 못 해” ISTJ 대표, 농구계의 전설, 예능을 시작한 이유, 엄마표 5종 반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abeb723882b37dd01a6cbbe397d70f62d283f03adb5dc0e86ab678ff717a48fa" dmcf-pid="6IiynXwMlc"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가 손수 준비한 병어찜과 솥밥 등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박나래는 서장훈의 예능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는 궁금한게 요즘 막 '오만추'(이하 오래된 만남 추구) 같은거 하잖아. 그런 (연애) 프로그램 섭외 들어오면 할 마음 있냐"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a5d4665c03de7b3e49fe5854671c85ce7bac38e01f4fb37aa308d03afb7cba7a" dmcf-pid="PCnWLZrRvA"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안하지. 나는 못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그는 "왜냐면 물론 뭐 재밌다. 그럼 프로그램들이 재밌다. 근데 내가 거기 나가서 진짜 누구랑 사귀고 결혼할 게 아니면. 내가 진짜 거기 가서 결혼할거면 모르겠다. 여기서는 그냥 뭐 죽기살기로 (매칭이) 될 때까지 계속 보는거다 그런거면 오케이. 뭐 예를 들자면이다. 그것도 말이 안 되지만"이라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78b190b08994f04fc10989ddc97b248342124fcb396b852101826d4cee2ba" dmcf-pid="QhLYo5me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02345186etto.jpg" data-org-width="628" dmcf-mid="2FLYo5me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poctan/20250821102345186et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3d6344e5f71fb57d94dd71eb56a3715e4faf68f8268902fa834586898419ba" dmcf-pid="xloGg1sdWN"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이 누굴 만나고 뭐 하는건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왜냐면 '이혼숙려캠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생의 가장 큰 어떤 실수와 고민과 모든 트러블들은 짝을 잘못 만나서 나온다. 짝을 잘못 만나서 생기는데, 근데 그 짝을 찾는데 내가 방송을 끼고 거기서 뭘 한다는건.."이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85b9ecd996951fe3ae1df471397db29af678c1422f6361f0fde48fc9916b380" dmcf-pid="y8teFL9Hva" dmcf-ptype="general">또 서장훈은 "우리가 그런것도 있잖아. 내가 상대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 근데 그 분 마음에 상처받으실까봐. 아니면 또 상대도 마찬가지다. 괜히 그걸 서로 거기서 연기하고 그건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b3115460722310ea3ab1ab6f804ec5ef1a275fb77a47ac44aaaf856254bd79ca" dmcf-pid="W6Fd3o2Xy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나래도 "이게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나의 진심과는 다른걸 해야될 때가 있으니까. 이 바닥을 너무 또 잘 알고"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8dbbe74c534d81d199cee9fc3145f93dda6cf8cf0c7e2df1a15112d008ac4db" dmcf-pid="YP3J0gVZTo"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인 2012년 4월 합의 이혼했다.</p> <p contents-hash="74f8bb18f930936f3e83bb6f100177a05681cc201f33f40e8b7b72b14005086c" dmcf-pid="GMULuj8tWL"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31f9d9811f42c578aa197de75ab48b4695dc0442b1726fa28ba61562c84ac36a" dmcf-pid="HRuo7A6Fh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나래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시즌즈', 새 시즌 제목 '10CM의 쓰담쓰담' 확정 08-21 다음 황보, 생일이라 더 그리운 故이희철…산다라박·제아 옆 "분명 함께했을 거야"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