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빈 "배우는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많다는 걸 배웠다" [화보]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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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959d92709fe7778612cb93031decf16413f70a12dbbc993fac2fbbd6b348f8" dmcf-pid="Gs7qGQphTS" dmcf-ptype="general">배우 원규빈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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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0059vyvv.jpg" data-org-width="960" dmcf-mid="QDZofmdz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0059vy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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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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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1376dmbh.jpg" data-org-width="960" dmcf-mid="xSKjPCLK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1376dm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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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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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2683fksf.jpg" data-org-width="960" dmcf-mid="yDBa8OiB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MBC/20250821101412683fk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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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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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759b040f42ea0c4295793d413d375256c65af348bbde1d243c26425f800644" dmcf-pid="5KcERvNfvI" dmcf-ptype="general">배우 원규빈이 '아레나' 9 월호를 통해 첫 인터뷰를 공개했다. 원규빈은 지난 7 월 방영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1학년 ‘이사랑 ’역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ed93ef85c9bc92e205aa7d21df75dc32d144a95ab02396ded674bf4dea066378" dmcf-pid="19kDeTj4TO" dmcf-ptype="general">10대 시절 원규빈은 여러 소속사로부터 연습생 제안을 받고 2년 가까이 가수를 준비했다 . 그런 그가 배우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하고 싶은 일이랑 잘할 수 있는 일은 다르더라고요.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춤, 노래 실력이 느는 속도가 더뎠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흥미를 못 느꼈고요. 연습생 생활을 그만둘 무렵에 지금 회사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p>
          <p contents-hash="58a790b741f7b1650ae64b43bbe4c8f0f66936ab52110bbf0d1a9a912e22be1e" dmcf-pid="t2EwdyA8Ts" dmcf-ptype="general">모든 배우에게는 첫 작품은 10년, 20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회상하게 될 만큼 특별하다. 원규빈은 데뷔작 '청담국제고등학교 2'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서도 들려주었다. "사랑이는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거든요 . 사랑이의 이야기를 써주는 사람, 말을 걸어주는 사람, 싸우는 사람, 바라봐주는 사람, 담아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은 직업이구나라는 걸 배웠습니다" </p>
          <p contents-hash="ff3d926325115ce5df6cc421d44f677f6f3e87d77830a011877ee9b8bbb5fac6" dmcf-pid="FVDrJWc6ym"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본 작품은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다. 원규빈에게는 어떤 작품이 있었을까? “아빠와 제가 자동차, 로봇, 액션을 워낙 좋아하는데 '트랜스포머'에는 그 모든 게 있잖아요 . 어떤 장면을 틀어도 다음 대사가 뭔지 줄줄이 말할 정도로 많이 봤어요.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초등학생 때 본 작품인데요. 유시진 대위를 보면서 ‘멋있는 사람’이 어떤 모습인지 처음 생각해본 것 같아요.” 연기자로서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원규빈은 어떤 배우가 되길 바랄까? 그는 이렇게 답했다. “어떤 생각보다는, 장면이 먼저 떠오르는 배우 . 그리고 그 사람이 출연한 다른 작품까지도 궁금해지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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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원규빈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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