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亞선수권 첫 경기서 대승 작성일 08-21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키르기스스탄 69-5 대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1/NISI20250818_0001920838_web_20250818173304_2025082109582539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18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20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69-5로 승리했다.<br><br>한국은 B조에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 일본과 경쟁한다.<br><br>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중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매번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br><br>홀로 14골을 터트린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를 앞세워 64점 차 대승을 기록했다.<br><br>키르기스스탄을 무너트린 한국은 카자흐스탄(22일), 이란(25일), 일본(26일)을 차례로 상대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충북 옥천서 개막 08-21 다음 프로당구 새내기 박정현 ‘맹활약’…하림에 2라운드 첫승 선물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