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일본과 결승행 다툼 작성일 08-21 7 목록 한국 탁구 '황금 콤비'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린트-디아스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이로써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툽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대 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br><br>지난달 미국 스매시 정상에 올랐던 세계 2위 콤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남자복식 16강에서 스웨덴의 뫼레고르-칼베르크 조에 3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프로당구 새내기 박정현 ‘맹활약’…하림에 2라운드 첫승 선물 08-21 다음 남자배구 OK, 아시아쿼터 젤베 메디컬테스트 통과 못해 교체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