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벤치 위 지략가 변신…‘뭉찬4’ 전설들과 맞대결

작성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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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  사진제공ㅣ물고기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donga/20250821094316733sqz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gRmzyj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donga/20250821094316733sq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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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사진제공ㅣ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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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감독으로 첫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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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7fcf41546cabe0c831fe77968f5363b96bc9b090acbe037cc25c512ff29741" dmcf-pid="KW718OiBus" dmcf-ptype="general">약 1년 만에 ‘뭉찬’에 재출연하는 그는 지난해 ‘뭉찬3’에서 소속팀 ‘리턴즈FC’를 이끌고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안정환과의 리턴 매치를 약속했던 그는 바쁜 신곡 준비 일정에도 출연을 결정하며 의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96f265c19600bcac197c6774c3ffa15c3d133b26d0ee673958cab35ac06b5d38" dmcf-pid="9Yzt6Inb3m"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선수로 활약하는 동시에 ‘KA리그’ 올스타팀을 지휘하는 감독으로 나서 투트랙 활약을 예고한다. 임영웅이 이끄는 팀은 ‘리턴즈FC’를 비롯해 아마추어 리그 최강 선수들이 모인 올스타팀으로, 안정환·이동국·김남일이 지휘하는 ‘뭉찬4 연합팀’과 맞붙는다.</p>
          <p contents-hash="0a0fde180699cd91f429c50d7f71cd644d2b443b9b035cc52bcf9fc231260d68" dmcf-pid="2GqFPCLKpr" dmcf-ptype="general">그라운드 위 선수로서의 기량과 벤치에서의 지략을 동시에 보여줄 임영웅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e8baaa2b574a1fd062e132044c8bdf97b0ec08f0558fe0a06de50d6b26bb924" dmcf-pid="VHB3Qho9zw" dmcf-ptype="general">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fXb0xlg2zD"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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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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