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굿즈가 동났다’···중국서 품절사태 작성일 08-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VDQho9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4c7a59096c21a809d261eaa9d085aa193e89cc29c9d34303dcbd37279b9aa0" dmcf-pid="UZfwxlg2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팝업 스토어 전경.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93606640ss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DdvgZrR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portskhan/20250821093606640ss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팝업 스토어 전경. YG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eb0d6e0d3857130aded0d45be7780cdee37539a1c7be463fde9e37be61d77c" dmcf-pid="u54rMSaVF3" dmcf-ptype="general"><br><br>핑크빛 물결이 대륙을 집어삼켰다. 그룹 블랙핑크는 중국 5개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팝업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돼 지난 2일부터 팬들을 만나고 있다.<br><br>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선전, 우한, 청두, 베이징 등 5개 도시 대형 쇼핑몰에서 ‘BLACKPINK WORLD TOUR POP-UP STORE’를 순차적으로 열었다. 특히 상하이 팝업은 복합 쇼핑몰 ‘징안따위에청(静安大悦城)’ 1층 약 500㎡ 공간에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오픈 첫 주말 하루 1500명 사전 예약을 받았음에도 현장 대기 인원이 추가로 몰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br><br>예약제를 시행하지 않은 우한과 청두 팝업스토어는 대기 줄이 백화점 외부까지 이어질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콘서트 MD와 공식 굿즈 중 응원봉, 캐릭터 키링, 손풍기, 티셔츠 등 다수 품목이 오픈과 동시에 조기 품절됐다. 이에 YG 측은 추가 발주 및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br><br>팝업스토어에는 월드투어 트레일러 콘셉트의 포토존과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대형 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지난 8일 블랙핑크 데뷔 9주년 기념일에는 상하이 랜드마크인 JOY CITY 옥상 대관람차 전광판이 핑크빛으로 점등돼 밤하늘을 수놓았다.<br><br>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달 말에는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팝업스토어 개최도 예정돼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선영 “어머니 사망보험금, 아버지가 다 가져가”…눈물의 가정사 고백 08-21 다음 ‘돌싱글즈7’ 성우X지우X희종 삼각관계 본격화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