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웹툰 작가 이말년 은퇴" 못 박았다 작성일 08-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9G2wRu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76d7dc3e3869526082b627af3c389f1fbf7319a24a742d02640f7eca3d901" dmcf-pid="ZM2HVre7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침착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ked/20250821092439231ckwo.jpg" data-org-width="600" dmcf-mid="HAKY9DMU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ked/20250821092439231ck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침착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c23c222dc8453d6d8f33787a7c9c26390c1c27f1dbcc019ffd62708e83baed" dmcf-pid="58qTBcP3l7" dmcf-ptype="general"><br>유튜버 침착맨이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서의 활동은 접었다며 은퇴를 알렸다.</p> <p contents-hash="6b53f87dec87d8d826cd51b052f5c7eb1125e9f889f8d83d90c286ef3e95ad4c" dmcf-pid="16BybkQ0hu" dmcf-ptype="general">침착맨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화는 다시 안 그리냐는 질문을 받고 "만화는 안 그리고 있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6ac48a8444aef068b116b36baf55da6d4deeb622fe41c7b416b7945e2eb795" dmcf-pid="tPbWKExpvU" dmcf-ptype="general">이어 만화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 "제가 표현을 못하더라. 부단한 노력을 하고 단련해야 하는데, 그림 단련할 시기에 인터넷 방송에 맛을 들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확실하게 그만뒀다. 은퇴다"라고 쐐기를 박았다.</p> <p contents-hash="a13dcf181e2b39d1cf243b3741277e9c7cb0e0b69adfcfb6f48ae1f414b8c0c9" dmcf-pid="FQKY9DMUhp" dmcf-ptype="general">앞서 허영만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침착맨을 극찬했었다. 이에 침착맨은 직접 영상편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c745df5845ae7ed52022570a423e91088c83d9e4008f5c4ff43055e9923bfd9" dmcf-pid="3x9G2wRuv0" dmcf-ptype="general">그는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데 인터넷 방송이라는 사파에 빠져서 정파의 길을 걷지 못해 죄송스러우면서도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방송도 창작의 한길이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겠다. 선생님 만화의 독자로서 감사하게 감상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114c43cec5770c866f238eb8763d280ba224506da76aceb20f00ba4187bc0f" dmcf-pid="0M2HVre7y3" dmcf-ptype="general">특히 침착맨은 "사실 만화협회 소속이 아니다. 정식 만화가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허영만 선생님은 만화계 전설이기 때문에 거론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f32d17503d35ef647f7fab66a09167f2b329aca10146d4a6b6fbeff1668ae825" dmcf-pid="pRVXfmdzWF"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유분방 오렌지족 이준호·K-장녀 김민하, 기대치 뛰어넘는 케미(태풍상사) 08-21 다음 中, ‘케데헌’ 불법시청 모자라 짝퉁 굿즈…서경덕 “한심한 행위” 비판 [왓IS]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